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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시카고, 애틀랜타, 쿠즈민스카스에 관심!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이적시장에 나오게 된 민다우스카스 쿠즈민스카스(포워드, 206cm, 97.5k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New York Post』의 마크 버먼 기자에 따르면, 쿠즈민스카스를 두고 LA 레이커스, 시카고 불스, 애틀랜타 호크스가 쿠즈민스카스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쿠즈민스카스는 최근 뉴욕 닉스로부터 방출됐다. 뉴욕의 조아킴 노아가 출장정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오게 됨에 따라 15인을 구축하고 있던 뉴욕은 노아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한 명의 선수를 내보내야 했다. 트레이드가 쉽지 않았던 만큼 결국 방출해야 했고, 끝내 쿠즈민스카스가 뉴욕을 떠나게 됐다.

쿠즈민스카스는 이번 시즌 들어 로테이션에서도 제외되는 등 입지가 지난 시즌만 못했다. 지난 2016년 여름 자유계약을 통해 NBA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에 2년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시즌 후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단 1경기를 뛰는데 그치는 등 뉴욕의 전력에서 사실상 제외된 상태였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68경기에 나서 경기당 14.9분을 소화하며 6.3점(.428 .321 .809) 1.9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욕이 다른 선수를 내보낼 수도 있었지만, 포워드쪽에 여러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는 이유가 컸다. 이적시장에서 마이클 비즐리, 트레이드를 통해 덕 맥더밋이 가세한 이유가 컸다. 쿠즈민스카스의 설자리는 더욱 줄었다. 쿠즈민스카스가 아닌 다른 선수를 내보낼 수도 있었지만, 몸값이 적었던 만큼 끝내 뉴욕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됐다.

그러나 쿠즈민스카스를 데려가려는 팀은 한 두 팀이 아니다. 아무래도 포워드 보강을 고려하는 팀이라면 충분히 눈독을 들일만하다. 지난 시즌에 벤치 자원으로 가능성을 보인 만큼 전력을 다지기 안성맞춤이다. 특히나 부상선수들이 많은 만큼 쿠즈민스카스를 데려와 이를 메우는 것도 작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레이커스에서는 래리 낸스 주니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만큼 쿠즈민스카스를 영입한다면, 충분히 자리를 메울 수 있다. 더군다나 낸스의 부상으로 카일 쿠즈마의 부담이 늘어난 만큼 쿠즈마를 도와줄 수 있는 포워드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브랜든 잉그램이 뒤를 받칠 선수도 마땅치 않은 만큼 레이커스가 흥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시카고도 스몰포워드가 부족한 만큼 그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퀸시 폰덱스터를 제외하고는 마땅한 포워드가 없다. 덴절 밸런타인과 폴 집서가 있다지만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슈팅가드들이 스몰포워드를 소화하고 있긴 하지만 쿠즈민스카스를 데려간다면 선수층을 보강하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애틀랜타도 나쁘지 않은 후보군이다. 확실한 체계를 갖추고 있는 애틀랜타에 합류한다면, 쿠즈민스카스의 장점이 극대화될 수도 있다. 뉴욕과 달리 상대적으로 정돈된 농구를 펼치고 있는 만큼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는다면, 쿠즈민스카스가 선수생활을 이어가는데 보다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그는 지난 여름에 2016 올림픽, 이번 여름에 유로바스켓 2017에서 뛰면서 국제무대에서 검증을 마쳤다. 특히나 지난 유로바스켓에서 리투아니아의 공격을 주도하면서 나름의 역할을 다했다. 아쉽게도 메달과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리투아니아의 간판 포워드로 손색이 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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