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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비상' 러셀, 무릎 부상 ... 당분간 결장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DLo' 디엔젤로 러셀(가드, 196cm, 88.5kg)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러셀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쳤다. 추가적인 검진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러셀의 이탈로 브루클린은 주득점원을 전력에서 배제시킨 채 경기에 나서게 됐다. 가뜩이나 시즌 첫 경기에서 주전 포인트가드인 제러미 린을 큰 부상으로 잃은 브루클린으로서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러셀의 결장으로 전력 구성에 큰 난항을 겪게 됐다. 그나마 크게 다치지 않았고, 곧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러셀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다. 12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나선 가운데 경기당 27.8분을 소화하며 20.9점(.463 .295 .683) 4.7리바운드 5.7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브루클린을 잘 이끌고 있다. 향후 브루클린을 이끌 선수로 여전히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현지 나이로 아직 22살도 되지 않은 그는 3년차를 맞이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린 선수에 속한다. 향후 성장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트레이드로 브루클린에 둥지를 틀었지만, 브루클린에는 러셀과 같은 빼어난 유망주가 없는 만큼 러셀이 브루클린의 기대주로 손색이 없다. 브루클린에서의 첫 시즌부터 준수한 경기력으로 코트를 수놓고있다.

러셀은 지난 2015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2순위로 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레이커스에서 두 시즌을 보낸 그는 이번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에 새둥지를 틀게 됐다. 레이커스는 티모피 모즈고프의 잔여계약을 처분하기 위해 러셀과 모즈고프를 보냈고, 브룩 로페즈를 영입했다.

마침 레이커스는 2017 드래프트에서 가드 최대어인 론조 볼 지명이 유력했던 만큼 백코트 교통정리를 위해 러셀을 트레이드하기로 결단했다. 볼을 중심으로 백코트를 꾸리고 싶었던 만큼 모즈고포의 계약과 백코트 쇄신을 위해 러셀을 트레이드했다. 브루클린은 러셀을 품으면서 로터리픽으로 지명된 신인계약자를 품으면서 재건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한편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리그에서 최약체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현재까지 13경기에서 무려 5승을 신고했다. 현재 5승 8패로 동부컨퍼런스 13위에 올라 있다. 지난 시즌에 20승을 올리는 등 이전 두 시즌 동안 41승을 올리는데 그쳤던 브루클린은 벌써부터 5승을 올리면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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