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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균의 리컨디셔닝] 강한 어깨를 위한 안정화 운동-1

-‘항구’라는 날개뼈를 먼저 제 위치에 돌려 놓아라!-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전 편에서 자가적인 검사를 실시하였고,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었다면 분명히 당신의 어깨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도 된다.

병원에 내원을 했을 사람도, 그러려니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을 내원하여 진단을 받고 정확한 병명을 알고 리컨디셔닝운동을 하는 것이다. 더 좋은 방법은 병원과 연계된 시스템을 가진 전문센터를 방문해서 관리를 받는 것이다.

심하지 않거나 통증이나 불편감이 간헐적으로 있다면, 지금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불편감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어깨는 3개의 뼈와 4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는 복합체이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어깨라고 하는 관절은 위팔뼈(humerus)와 날개뼈(scapula)가 연결된 상완와 관절이란 곳이다.

날개뼈라는 ‘항구’에 위팔뼈라는 ‘배’가 정박해 있는 것과 같으며, ‘항구’보다 ‘배’가 더 큰 형태라 ‘배가 정확히 항구에 정박하게 하는 것’이 어깨 리컨디셔닝의 핵심이다.

관절에서 많은 통증이나 불편감 등의 문제점이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되고, 대부분은 날개뼈가 제 위치가 아니라 이동하게 되면 어깨는 불안정성을 비롯한 통증과 여러 가지 병변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항구의 위치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배들은 바뀐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 정박을 해서 구조가 딱 들어맞지 않은 불안정한 정박을 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구’ 역할을 하는 날개뼈를 제 위치에 되돌려 놓아야 하고, 그 작업이 선행되어야 다른 프로그램들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은 뻔한 얘기이다.

날개뼈이 위치는 대부분 등을 올라타거나 앞쪽으로 회전하게 되어 ‘둥근어깨 증후군’ 또는 ‘라운드 숄더’라는 명칭으로 일반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우리는 눈 앞에서 손으로 어떠한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당연히 어깨가 움츠리듯이 굽을 밖에 없고, 팔은 뒤로 조금만 움직여도 탈구되기 쉽게 만들어 놓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가 안정화가 되려면 우선 날개뼈가 제 위치에서 안정된 상태가 먼저 되어야 하며, 그 이후 보강운동을 통해 불안정한 관절들을 안정화 시키는 리컨디셔닝이 필요하다.

선수들도 이 운동을 먼저 시키면 대부분 잘 하지 못한다. 신체분절을 한꺼번에 움직이는 동작만 해왔기 때문에 신체분절을 나누어서 특이적으로 운동한 적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운동신경이 좋다’라는 말은 ‘내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운동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9rWQJGQ_A7g&feature=push-u&attr_tag=rUJ7Ea-U_j-nBI1Z-6

글, 사진 = 정문균 FOR LAB 재활센터 실장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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