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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앤드류 위긴스와 5년 연장계약 체결!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팀을 대표하는 선수를 앉혔다.

『The Vertical』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Maple Jordan' 앤드류 위긴스(포워드, 203cm, 90.3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위긴스에게 계약기간 5년 1억 4,65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안겼다. 이번 계약에는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지 않는 온전한 전액보장 계약이다.

이제 위긴스도 연간 2,900만 달러를 받는 최고대우에 준하는 계약을 따내게 됐다. 미네소타와 위긴스의 연장계약은 이미 오프시즌 중에 예고됐다. 미네소타도 위긴스에게 최고대우를 안길 뜻을 숨기지 않았다. 다만 세부적인 내용을 두고 협상을 벌였는지 정작 계약 소식은 예상보다 늦게 나왔다.

위긴스는 지난 2014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부름을 받은 그는 곧바로 트레이를 통해 미네소타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미네소타 재건의 핵심인재로 평가받았고, 어느덧 미네소타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는 칼-앤써니 타운스와 함께 팀을 이끄는 주축으로 도약했다.

더군다나 위긴스는 아직 미국나이로 23살도 되지 않은 만큼 여전히 어린 선수에 속한다. 해마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그는 향후 미네소타의 주득점원을 넘어 올스타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제는 연간 2,900만 달러짜리 계약을 품은 만큼 몸값도 치솟은 만큼 이제는 자신의 잠재력을 좀 더 폭발시켜야 한다.

다만 다가오는 2017-2018 시즌에 위긴스의 기록이 늘어날지는 의문이다. 미네소타는 이번 여름에 트레이드로 지미 버틀러를 데려왔다. 이적시장에서 제프 티그와 타지 깁슨을 품으면서 전력을 살찌웠다. 기존의 타운스와 위긴스가 버티고 있는데다 이들이 들어오면서 전력이 배가 된 만큼 위긴스가 종전처럼 평균 20점을 뽑아낼지는 미지수다.

이번 연장계약으로 미네소타의 2018-2019 시즌 샐러리캡은 크게 늘었다. 위긴스와의 연장계약 전까지 미네소타는 약 9,622만 달러가 넘는 지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위긴스의 연장계약이 더해진다면 약 1억 2,000만 달러까지 늘어나게 된다. 위긴스의 연장계약도 시즌이 거듭될수록 늘어나는 계약임을 감안해도 마찬가지다.

이제 위긴스와 미네소타의 본격적인 동행이 시작됐다. 미네소타가 전력을 더했지만, 그 중심에는 단연 위긴스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 버틀러라는 훌륭한 득점원이 있어 부담은 줄겠지만, 위긴스와 버틀러와 공존에 성공할지도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위긴스는 그나마 성공적인 연장계약으로 남을지 앞으로가 더 주목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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