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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 허훈 등 신인 선수, 2R부터 출전 가능!

 

10월 30일 예정된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연세대 허훈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2017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은 2라운드가 시작하는 11월 5일부터 출전 가능하다. 

2017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는 1라운드 말미인 10월 30일에 열린다. 지명권 추첨식은 23일 예정되어 있다. 트래프트 개최일은 일부 대학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체육대회가 끝나는 10월 26일 이후 첫 번째 월요일로 정했다.  

2012~2013시즌 개막에 앞서 드래프트를 개최한 뒤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소속 대학 선수는 전국체육대회까지 소화한 뒤 데뷔하고, 그 외 선수들은 시즌 개막부터 경기에 출전했던 적이 있다. 

2015~2016시즌에는 9월에 개막해 2라운드 말미에 드래프트가 열렸다. 당시 신인 선수들은 3라운드부터 출전 가능했지만, 국가대표 차출 등 선수 부족 등을 이유로 드래프트 직후 곧바로 출전 가능한 것으로 손질했다. 

KBL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시즌 신인 선수들은 2라운드부터 출전 가능하다고 한다. 2012~2013시즌보다는 적고, 2015~2016시즌보다는 더 많이 뛸 수 있다. 때문에 신인 선수는 최대 45경기까지 뛸 수 있으며 신인상 후보에 오르려면 23경기 이상 출전해야 한다. 2라운드 시작일은 11월 5일(일)이다. 신인 선수들은 드래프트 직후 일주일 가량 팀에 적응한 뒤 코트에 나선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양홍석(중앙대)과 허훈(연세대)이 유력한 1순위 후보이며, 안영준(연세대), 김국찬(중앙대), 유현준(한양대), 김낙현(고려대) 등이 로터리 픽(1~4순위)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부산 KT와 전주 KCC가 각각 32%(LG 확률 16% 추가)와 17.5%(삼성 확률 1.5% 추가)로 가장 높은 1순위 지명 확률을 가지고 있다. 서울 SK의 1순위 확률도 16%로 높은 편이다.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는 각각 12%씩, 4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은 각각 5% 1순위 지명권을 가졌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0.5%, 200개 구슬 중 단 한 개로 로터리픽 지명권을 노린다. 

 

11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원하는 신인선수 포지션 번호를 적은 감득들

11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 감독들에게 필요한 포지션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포인트가드를 원했던 감독은 동부 이상범 감독, SK 문경은 감독, 오리온 추일승 감독, KCC 추승균 감독이었다. 

스몰포워드를 원한 감독은 LG 현주엽 감독,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었으며, 삼성 이상민 감독,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KT 조동현 감독은 파워포워드 선발을 희망했다(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의 원하는 포지션은 조명 때문에 정확하게 보이지 않았음). 

추일승 감독은 “우리 팀의 취약점을 모두 알고 있다. 1번(포인트가드)을 전문으로 하는 선수가 없어서 포인트가드가 필요하다”며 “1순위가 나올 거다”고 1순위를 바랐다. 오리온은 확실한 포인트가드가 없어 지난 두 시즌 가드를 볼 수 있는 단신 외국선수를 선발하기도 했다. 올해는 김강선, 김진유, 조효현 등이 포인트가드를 맡을 예정이다. 

유재학 감독은 “시즌 전에 갑작스레 190cm 이상 되는 선수들(이대성, 김효범)이 빠져나가서 그 자리가 허전하다”며 “5%의 확률 밖에 안 되지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스몰포워드를 원하는 이유를 밝혔다. 모비스에선 전준범을 제외하면 믿음을 주는 포워드가 없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사진출처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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