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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특집] ③ 유재학 감독 600승 달성 = 7시즌 4강 PO 진출!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정규경기 통산 600승에 32승만 남겨놓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2017~2018시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11일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으며, 1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공식 개막전으로 정규리그 270경기 열전에 들어간다.

22번째인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는 다양한 기록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 기록 달성만으로도 의미 있지만, 팀 성적과 연결될 때 기쁨의 크기가 배가 된다. 주요 기록을 팀 성적과 연관시켜 한 번 살펴보자. 

◆ 유재학 감독 600승은 4강 PO 진출!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정규경기 통산 600승까지 32승을 남겨놓았다. 이번 시즌에 600승을 달성한다면 7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바라볼 수 있다. 유재학 감독은 현재 999경기를 소화했다. 14일 부산 KT와의 맞대결에서 1,000번째 경기에 나선다. 주희정에 이어 1,000경기를 소화하는 두 번째 프로 기록을 남긴다. 

유재학 감독은 98~99시즌부터 지금까지 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이 20번째 시즌이다. 오랜 기간 감독을 맡았기에 당연히 승수도 많다. 지난 시즌까지 568승을 거둬 2위 전창진 전 감독의 426승보다 142승이나 더 많이 기록 중이다. 

유재학 감독은 2004~2005시즌부터 모비스 감독을 맡고 있는데 모비스에서만 702경기를 치렀다. 이 가운데 418승을 챙겼다. 승률 59.5%. 이번 시즌에 모비스에서 거둔 승률만 유지하면 딱 32승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다. 

32승 이상 거두면 보통 3~4위를 차지한 뒤 4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모비스는 현재 KBL 최초로 6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도 작성 중이다. 유재학 감독이 이번 시즌에 통산 600승을 달성하면 7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까지 덤으로 챙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애런 헤인즈가 문경은 감독의 9,347점을 넘어선다면 SK는 이번 시즌 승승장구할 가능성이 높다.

◆ 헤인즈, 득점 4위 문경은 감독을 넘어라!

벌써 KBL에서 10번째 시즌을 앞둔 애런 헤인즈는 서울 SK로 복귀했다. SK는 헤인즈와 함께 보낸 2012~2013시즌부터 3시즌 연속 3위 성적을 올렸다. 헤인즈가 떠난 두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과 거리가 멀었다. 이번 시즌에 다시 헤인즈가 돌아왔기에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더구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SK는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다. 헤인즈가 복귀한 것도 SK가 우승후보에 포함된 이유 중 하나다. 

헤인즈는 현재 정규경기 통산 8,333점을 기록 중이다. 9,000점까진 667점을 남겨놓았다. 최근 오리온에서 30경기와 41경기 출전했음에도 756점과 978점을 올린 헤인즈이기에 9,000점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 SK 입장에선 헤인즈가 9,000점을 넘어 득점 4위인 문경은 감독의 9,347점까지 따라잡는 활약을 해줘야 한다. 

헤인즈는 SK에서 활약했던 2014~2015시즌에 1,076득점했다. 이번 시즌 SK는 빠른 흐름의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외국선수 출전 시간도 예전 40분에서 60분으로 늘었다. 헤인즈가 오리온에 있을 때처럼 부상을 당하지 않고 전 경기 출전하면 충분히 문경은 감독의 통산 득점을 넘어설 수 있다. 

건강한 헤인즈와 함께 보낸 SK라면 미디어데이에서 나온 것처럼 우승후보로서 군림 가능하다. 

◆ 역대 최고 보수 이정현의 챔피언 도전!

이정현이 샐러리캡 23억원의 40%인 9억2000만원을 받으면서 전주 KCC로 이적했다. KCC 이적과 함께 미국에서 스킬 트레이닝을 소화한 이정현은 곧바로 2017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대표팀에서 복귀한 뒤 첫 연습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KCC로 이적한 뒤 동료들과 손발을 맞출 기회가 거의 없었다. 

KCC 추승균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이정현은 어제 훈련에 합류했는데 내일(12일) 병원에서 검사를 한 번 더 받아야 한다”며 “연습경기도 뛰었다. 밸런스가 안 맞아서 힘들어 하지만, 기량이 뛰어난 선수라서 밸런스만 맞으면 좋을 듯 하다”고 기대했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결장한 적이 없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전했던 KCC는 이정현이 KGC인삼공사에서처럼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기 바란다. 

지금까지 보수 1위였던 선수가 챔피언까지 올랐던 가장 최근 사례는 2007~2008시즌의 김주성이다. 김주성도 당시 샐러리캡 17억원의 40%인 6억8000만원에 도장을 찍은 뒤 트리플 크라운(정규리그, 올스타전, 플레이오프 MVP)를 달성하며 동부(현 DB)를 챔피언에 올려놨다. 

역대 최고 샐러리캡 소진율에 해당하는 보수를 받은 이정현이 10년 만에 최고 보수와 함께 챔피언 등극까지 가능할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듯 하다. KCC도 미디어데이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다. 

 

김주성은 득점 2위 추승균 감독의 10,019점까지 15점만 남겨놓고 있다.

◆ 기타 주요 달성 예상 기록 

김주성 득점 2위(추승균 10,019점) -15점
로드 벤슨 리바운드 3위(조니 맥도웰 3,829개) -350개
김주성 출전경기수 2위(추승균 738경기) -50경기 
함지훈 5000득점 -72점
찰스 로드 5000득점 -144점
리카르도 라틀리프 5000득점 -202점
문태종 5000득점 -218점
박상오 5000득점 -493점
양동근 7000득점 -385점
문태영 3000리바운드 -318개 
리카르도 라틀리프 3000리바운드 -328개
이현민 2000어시스트 -31개
김태술 2000어시스트 -64개
김주성 2000어시스트 -81개
양동근 3000어시스트 -283개
박상오 500경기 출전 -17경기
이현민 500경기 출전 -24경기
문경은 감독 200승 -20승
이상민 감독 100승 -26승
김승기 감독 100승 -31승
SK 2,500,000 관중 -48,926명
KCC 2,000,000 관중 -68,643명

사진출처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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