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BA
'불행 중 다행!' 니콜라스 바툼, 수술 받지 않는다!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샬럿 호네츠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Charlotte Observer』의 릭 보넬 기자에 따르면, 샬럿의 니콜라스 바툼(포워드, 203cm, 90.7kg)이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바툼은 최근 왼쪽 팔꿈치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 인대를 다친 만큼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최소 8주에서 최대 1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바툼이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됨에 따라 복귀 일정이 좀 더 앞당겨졌다. 샬럿은 바툼이 온전히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6주에서 8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 발표했다. 최악의 경우 수술을 받게 됐다면, 바툼이 다가오는 2017-2018 시즌에 단 한 경기도 나설 수 없게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수술을 피하면서 바툼이 시즌 초중반 이후 돌아오게 됐다.

바툼은 지난 시즌에 77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34분을 소화하며 15.1점(.403 .333 .856) 6.2리바운드 5.9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 생애 최고의 기록을 만드는 등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데뷔 이후 슈팅가드로 나선 시간이 가장 많았음에도 주포지션인 스몰포워드를 중심으로 안팎을 두루 커버하며 장점을 발휘했다.

그러나 바툼이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샬럿의 주전 자리가 비게 됐다. 이번 오프시즌에 드와이트 하워드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숙원 사업인 골밑 보강에 성공한 만큼 다가오는 2017-2018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프리시즌 도중 바툼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제 전력을 꾸리지 못하게 됐다.

샬럿에는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와 마빈 윌리엄스가 주전 포워드로 나설 것이 유력한 만큼 프런트코트에 공백은 없다. 그러나 바툼의 자리를 오롯이 메우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한 말릭 몽크에게 기회가 갈지가 주목된다. 마이클 카터-윌리엄스와 트레번 그레이엄도 출전시간을 나눠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툼은 지난 여름에 샬럿과 재계약을 맺었다. 샬럿은 바툼에게 계약기간 5년 1억 2,000만 달러의 대형계약을 안겼다. 바툼의 계약은 2020-2021 시즌 후 만료된다. 다만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어, 2019-2020 시즌 후에 이적시장에 나갈 수도 있다. 오는 시즌 연봉은 2,243만 달러가 넘는다.

한편 샬럿은 이번 여름에 트레이드를 통해 드와이트 하워드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좀 더 키웠다. 남다른 포워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샬럿이 하워드를 더하면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켐바 워커와 하워드가 어떤 호흡을 자랑할지도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 삼성생명 박하나 ' 이번에 올라가면 되겠지'
[BK포토] 삼성생명 김한별 ' 공좀 받아줘'
[BK포토] 삼성생명 김한별 ' 이정도면 되겠지'
[BK포토] 삼성생명 토마스 ' 골밑은 전쟁터야'
[BK포토] 삼성생명 강계리 ' 이렇게 던져도 들어가겠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