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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 40’S 매치] '손용규 골밑 장악' 닥터바스켓, 분농회 꺾고 우승
대회가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한 닥터바스켓, 분농회 선수들

[바스켓코리아 = 수원/박정훈 기자] 닥터바스켓이 분농회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닥터바스켓은 8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바스켓코리아 40’S 매치 결승에서 분농회를 58-5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닥터바스켓 센터 손용규는 14득점 9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는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분농회가 기선을 제압했다. 김충하가 닥터바스켓 조현재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나머지 선수들이 존을 형성하는 박스원 수비를 선보이며 닥터바스켓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그리고 전병철의 포스트업과 속공 마무리, +1슈터 정병철의 포스트업, +1슈터 윤영준의 속공 마무리 등을 통해 닥터바스켓의 대인방어를 공략하며 점수를 쌓았다. 분농회가 1쿼터에 21-15로 앞섰다. 

닥터바스켓이 2쿼터 시작과 함께 반격에 나섰다. +1슈터 김정영의 커트인 득점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기습적인 가로채기 이후 김순용이 마무리한 속공을 통해 점수를 추가했다. 닥터바스켓이 2쿼터 1분 30초에 22-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경기는 난타전으로 진행됐다. 닥터바스켓은 포인트가드 조광래가 내-외곽으로 도움을 배달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분농회는 윤영준이 마무리하는 빠른 공격을 통해 점수를 쌓으며 대항했다. 두 팀은 빠르게 점수를 주고받으며 화끈한 공격 농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분농회가 전반전에 35-32로 앞섰다. 

닥터바스켓이 3쿼터 초반 힘을 냈다. 투지 넘치는 대인방어를 선보이며 분농회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그리고 조광래의 재치 넘치는 패스와 +1슈터 손용규의 풋백 등을 통해 점수를 추가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분농회는 바로 반격했다. 그 선봉장은 전병철이었다. 그는 살짝 파고든 후 중거리슛을 성공시켰고, 풋백을 통해 점수를 추가했다. 기세가 오른 전병철은 속공 상황에서 또다시 점수를 쌓으며 분농회의 득점을 주도했다. 분농회가 45-47, 2점차로 추격하며 3쿼터가 끝났다. 

4쿼터에는 그야말로 혈전이 펼쳐졌다. 두 팀 선수단이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분위기가 과열했고 그로 인해 여러 차례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는 손용규가 제공권을 장악한 닥터바스켓이 58-52로 승리했다. 

[결승 결과]
닥터바스켓 58(13-21, 19-14, 15-10, 11-7)52 분농회
닥터바스켓
손용규 14득점 9리바운드 3스틸
김정영 16득점 6리바운드
조광래 4득점 3리바운드 2스틸 3도움
분농회
전병철 25득점 1리바운드 1스틸
윤영준 9득점 2스틸

사진 = 박상혁 기자

박정훈  14ko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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