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학
[대학리그 시상식] 우수상 중앙대 장규호 “팀원들이 다 잘해줬다"
우수상을 받은 용인대 최정민(좌)과 중앙대 장규호(우)

[바스켓코리아 = 박정훈 기자] “팀원들이 다 잘해줬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나 혼자서 받는 상이 아니다.”

지난달 30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팀을 정규리그 2위(14승 2패)로 이끈 중앙대의 주장 장규호(183cm, 가드, 4학년)는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나고 만난 장규호는 “팀원들이 다 잘해줬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나 혼자서 받는 상이 아니다. 팀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항상 갖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팀을 이끌어주신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늘 도와주셨던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중앙대 양형석 감독과 임성인 코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과 아쉬웠던 순간을 하나씩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장규호는 “우리가 연세대를 이겼을 때 가장 기뻤다. 반면 정규리그 막판 고려대에게 졌을 때가 가장 아쉬웠다. 1위를 놓고 붙었던 경기였는데 아쉽게 패했다.”고 답했다. 중앙대는 지난 3월 16일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연세대에 93-79로 승리하며 우승에 도전했지만 6월 22일 경기에서 고려대에 80-83으로 패하며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했다. 

대학 4학년 장규호는 2017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프로 입성에 도전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장점에 대해 물었다. 그는 “나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뛴다. 또 궂은일을 맡기면 잘 해낼 자신이 있다.”며 헌신적인 플레이를 장점으로 꼽았다. 

중앙대는 오는 10월 20일 개막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중앙대 주장 장규호는 “연세대와의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준비했던 것처럼 다 같이 움직이면서 기회를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전국체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전국체육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박정훈  14ko22@naver.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 삼성생명 박하나 ' 이번에 올라가면 되겠지'
[BK포토] 삼성생명 김한별 ' 공좀 받아줘'
[BK포토] 삼성생명 김한별 ' 이정도면 되겠지'
[BK포토] 삼성생명 토마스 ' 골밑은 전쟁터야'
[BK포토] 삼성생명 강계리 ' 이렇게 던져도 들어가겠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