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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 40’s 매치] ‘3점슛 10개’ 메이저, 볼케이노 꺾고 첫 승 신고
메이저 인사이드를 든든히 지킨 파워 포워드 김형선

[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메이저가 골밑에서 우세를 앞세워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메이저는 13일 용인 수지 동천동 팀식스유소년클럽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2회 바스켓코리아 40’S 매치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3점슛 10개를 터트리며 첫 경기 승자인 볼케이노를 접전 끝에 50-47로 물리쳤다.

1쿼터 메이저는 ‘킹콩’ 송영석(13점 8리바운드)이 연이어 볼케이노 골밑을 공략했고, 김기정(10점 1리바운드 1스틸) 자유투에 힘입어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3-2 지역 방어도 성공적으로 전개되면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볼케이는 앞선 경기에 이어 바로 경기를 펼친 탓인지,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앞선 경기와 다르지 않게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정재용(3점 5리바운드)와 김경호(7점 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1쿼터는 그렇게 메이저가 12-9로 3점을 앞서며 정리되었다.

2쿼터에도 메이저가 상승세를 놓치지 않았다. 김기정이 3점슛 두 방을 터트렸고, 조커로 투입된 강필경(4점 2리바운드 1스틸)이 어려운 동작에서 점퍼를 가동하며 팀에 득점을 선물했다.

볼케이노는 좀처럼 공수에 밸런스를 회복하지 못했다. ‘50세 슈터’ 신동국과 ‘페인트존 점령자’ 황준호가 계속 점퍼를 가동하며 따라붙었지만, 수비에서 3점슛 라인 근처 수비에 문제를 보이며 점수차를 줄이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메이저가 26-19, 7점을 앞서면서 후반전을 기분좋게 맞이할 수 있었다. 볼케이노는 두 개의 라인업을 가동하며 후반전을 대비하는 모습으로 7점차 열세를 경험해야 했다.

3쿼터, 볼케이노는 황준호, 임형선(7점 3리바운드 1스틸) 더블 포스트를 가동하며 역전을 위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는 조용한 접전이었다.

메이저는 김형선(9점 8리바운드 1스틸)이 연이어 골밑을 뚫어냈고, 김우석(9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이 돌파를 통해 점수를 더했다. 볼케이노는 황준호 점퍼와 임형선 자유투로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신동국이 점퍼를 통해 두 인사이더를 도왔다. 그렇게 한 골씩 주고 받으며 시간은 흘러갔고, 쿼터 초반 점수차를 벌였던 메이저가 40-29, 11점차 리드를 완성하며 3쿼터까지 공방전을 정리했다.

4쿼터, 볼케이노가 주전 라인업을 가동하며 메이저를 몰아 부쳤다. 3쿼터까지 부진했던 장현호(4점 1리바운드 1스틸)가 첫 4점슛을 만들었고, 신동국과 윤태호(3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득점에 가담해 점수차를 줄여갔다.

3쿼터까지 11점차 넉넉한 리드를 가져갔던 메이저는 볼케이노 공수 집중력에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했고, 계속해서 점수차를 줄여주며 위기를 맞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수차는 줄어 들었고, 경기 종료 1분 안쪽에서 볼케이노가 46-47, 1점차로 추격하며 역전을 꿈꾸는 시간을 맞이했다.

메이저 센터인 김형선이 3점슛을 터트렸다.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나온 3점슛이 그대로 림으로 빨려 들었다. 점수는 50-46, 4점차로 불어났다.

그걸로 경기는 끝이었다. 볼케이노는 역전을 위한 공격을 감행했지만, 자유투로 1점만을 더하며 득점이 멈췄다. 메이저는 김형선 3점슛이 결승골이 되며 첫 경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결과]

메이저 50(12-9, 14-9, 14-10, 10-17)47 볼케이노

메이저 

송영석 13점 8리바운드

김형선 9점 8리바운드 1스틸

김우석 9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김기정 8점 1리바운드 1스틸

강필경 4점 2리바운드 1스틸

임정섭 3점 1리바운드 1스틸

볼케이노 

황준호 12점 6리바운드 2스틸                                    

신동국 12점 5리바운드

김경호 7점 1리바운드

정재용 3점 5리바운드

임형선 6점 3리바운드 1스틸

장현호 4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사진 = 임안나 기자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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