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 종별] 수정초 윤준서 여초부 최우수선수 선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17-08-03 18:30:47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상주/이재승 기자] 성남 수정초등학교에 재간둥이가 있었다.


수정초는 3일(목)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원주 단관초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45-30으로 이겼다.


이날 수정초는 단관초에 단 한 번의 리드도 내주지 않는 깔끔한 경기를 펼치면서 단관초에 시종일관 앞서면서 승리를 거뒀다. 상대 공격을 손쉽게 무력화시켰으며 공격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면서 수정초가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그 중심에는 수정초 윤준서(6학년, 155cm,)가 있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윤준서는 이날 양 팀 최다인 15점을 포함해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볐다. 한 발 빠른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잘 흔들었고, 공격기회를 놓치지 않고 속속들이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남다른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 후 만난 윤준서는 우승 소감으로 “기쁘다”면서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서는 “욕심 안 부리고 팀플레이가 잘 됐다”고 입을 열며 “중거리슛도 잘 들어갔다”면서 방긋 웃었다.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는 “패스가 아쉬웠다”면서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대회가 끝난 만큼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묻자 “휴가 받으면 놀러가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존경하는 선수로는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을 꼽았다. 윤준서는 어빙을 두고 “화려한 드리블과 멋진 패스플레이를 잘 펼치는 것을 닮고 싶다”면서 어빙과 같이 두루 능한 선수가 되고 싶은 뜻을 드러냈다.


사진_ 이재승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