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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외국인선수 탐방] 고양 오리온, 버논 맥클린

[바스켓코리아 = 박정훈 기자] 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지난 7월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팜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고양 오리온은 1라운드에서 더스틴 호그(192.9cm), 2라운드에서 버논 맥클린(202cm)을 뽑으며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 KBL에 첫 선을 보이는 맥클린의 경력과 플레이스타일을 정리해봤다.

▲맥클린의 주요 경력과 기록
2016-17 El Jaysh(카타르) 18경기 24.9득점 9.9리바운드 2.7도움 1.3블록, 야투 성공률 63%
2015-16 El Jaysh(카타르) 21경기 23.1득점 11리바운드 3.4도움 1.1블록, 야투 성공률 58%
2013-14 Liaoning(중국) 7경기 12.8득점 5.7리바운드 0.7도움 0.8블록, 야투 성공률 54%
2012-13 Barangay Ginebra(필리핀) 7경기 22.7득점 14.7리바운드 3도움, 야투 성공률 55%
2012-13 Rio Grande Valley Vipers(NBA D리그) 22경기 14.6득점 5.5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5%
2012-13 Royal Halı Gaziantep(터키) 5경기 6.6득점 3.2리바운드 1스틸, 야투 성공률 42%
2011-12 Fort Wayne Mad Ants(NBA D리그) 10경기 14.5득점 14.3리바운드 2.5도움 1스틸 0.9블록
2010-11 Florida(NCAA) 37경기 11.5득점 5.3리바운드 0.8도움 0.7블록, 야투 성공률 59%
2009-10 Florida(NCAA) 34경기 10.5득점 5.5리바운드 0.7도움 0.8블록, 야투 성공률 60%
2007-08 Georgetown(NCAA) 34경기 3.4득점 2.1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9%
2006-07 Georgetown(NCAA) 31경기 2.9득점 1.4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74%

-버논 맥클린 2015-16시즌 경기 영상 (흰색 유니폼 22번)
https://www.youtube.com/watch?v=gNY0qjHUQSA

1986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난 버논 맥클린은 키 202cm 몸무게 109kg의 센터이다. 맥클린은 하그레이브 밀리터리 아카데미에서 뛸 때 경기당 20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이 30경기에서 28승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미국 고교농구 유망주를 소개하는 라이벌스닷컴(Rivals.com)은 2006년에 맥클린을 전체 15위, 포워드 3위로 평가했다. 

조지타운 대학교로 진학한 맥클린은 1~2학년 때 35경기에 나와 평균 11분을 뛰며 3.1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 고교 때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쳤다. 플로리다 대학교로 편입한 이후에는 상황이 나아졌다. 71경기(68선발)에 나와 평균 11득점 5.4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9%를 올리며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2011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맥클린은 2라운드 22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지명됐다. 2011-12시즌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고 23경기에 나와 평균 5분 정도를 뛴 후 NBA D리그로 강등됐다. 이후 맥클린은 터키, 필리핀, 중국, 카타르 등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6-17시즌에는 카타르에서 뛰며 평균 24.9득점 9.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체격이 좋은 빅맨
맥클린이 NBA 입성에 도전했던 2011년에 『NBADraft.net』은 체격, 운동능력, 순발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반면 미드레인지 게임, 점프슛, 포스트 스킬, 리바운드, 수비 등에는 낮은 점수를 줬다. 

맥클린의 최근 2시즌 기록을 보면 경기당 평균 20득점을 넘겼고 야투 성공률이 높았다. 도움과 블록슛도 수준급 수치를 찍었다. 2011년에 낮은 평가를 받았던 리바운드도 10개 이상씩 걷어냈다. 대학 시절 45%에 불과했던 자유투 성공률을 67%(183/271)로 끌어올린 것도 눈에 띄었다. 

맥쿨린은 키 202cm, 윙스팬 225cm, 스탠딩 리치 277cm의 좋은 체격을 갖춘 정통 빅맨이다. 최근 득점 기록이 좋고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그를 ‘혼자 공격이 가능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맥클린이 기대한 대로 높이와 득점에서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문태종, 허일영, 최진수 등의 오리온 선수들이 안정감을 갖고 외곽 공격을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박정훈  14ko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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