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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균의 리컨디셔닝] 만성 발목 불안정성과 퇴행성을 수비하는 최대의 전략! 발목 리컨디셔닝 운동-1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발목 부상(염좌 등)을 당한 후 올바른 처치로 통증이나 붓기 조절에 도움이 되었다면 기능회복과 재손상 방지를 위한 리컨디셔닝 프로그램을 기획해야한다.

발목부상은 대체로 쉽게 생각하기 쉽다. 살면서 발목을 한 번도 삐끗 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정도로 손상의 빈도가 많고, 붓기나 통증이 수일 내로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 현실이다. 시각적으로 피부에 멍이나 빨갛게 변하는 등의 표시가 나지 않고, 주관적으로 열감이나 통증이 없으면 다 나았거나 큰 문제가 아니라고 간과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안일한 생각이 나중에는 큰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올바른 초기처치를 통해 붓기나 열감, 통증을 잘 조절했다면 적절한 보강운동이나 리컨디셔닝 운동을 해줘야만 반복적인 손상이나 만성적인 발목 불안정성으로 인한 퇴행성관절염을 막을 수 있다.

흔하게 발목과 발을 안쪽으로 접지르며 부상을 입게 되는데, 이때 바깥쪽에 위치한 인대나 근육 또는 건을 다치기 쉽다.

손상 후 끊어진 인대는 수술을 통해 복원하게 되고, 완전파열이 아닌 경우 대부분 주사치료로 인대를 치료하게 된다.

병원에서의 치료를 끝낸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보강 운동이 필요하게 된다.

통증이 없어지고 붓기가 조절이 되면, 인대를 보호할 수 있는 근육이 다시금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발달을 시켜줘야 한다. 근육이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때, 발목의 움직임은 물론 안정화구조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재손상의 위험률이 크게 증가할 것이며, 더 큰 부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초기운동에는 근육의 힘을 키우는 목적이 아니라 원래의 움직임을 찾아주고,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의 운동을 시작해야한다. 그리고 난 후, 다친 발목이 건강한 측의 발목과 비교해서 움직임이 크게 차이가 없을 때 동영상(https://youtu.be/192lhKewvuU)처럼 등척성 운동을 하는 것이다. 등척성 운동은 관절이 움직이지 않은 채 최대로 힘을 주는 형식의 운동이다. 예를 들면 움직이지 않는 벽을 미는 것과 같은 형식인데, 이 운동의 장점은 관절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발목의 특정각도에서 다시 인대가 손상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으나 자칫 힘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 인대의 손상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어떤 손상 이후에 운동프로그램을 기획한다는 것은 대게 힘들면서 예민한 부분이다. 그 사람의 특성(나이, 성별, 활동양상, 손상된 인대종류, 수술방법, 경과시간 등)을 고려해야만 하는 것이 정답에 가깝다.

그렇다고 다친 후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적절한 리컨디셔닝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반복적인 손상은 물론 퇴행성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리컨디셔닝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금 더 치밀하게 할 계획이라면 전문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글, 사진 = 정문균 FOR LAB 재활센터 실장, 

편집부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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