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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이상백배] 강유림 ‘분전’ 한국선발, 2차전도 완패 경험 (여대부)

[바스켓코리아 = 도쿄/김우석 기자] 한국 여대부 선발팀(이하 한국선발)이 2차전에도 완패를 당했다.  

한국선발은 20일 도쿄 오오타쿠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대학선발 농구대회 2차전에서 일본선발에 45-87로 패했다.

한국선발은 어제 경기에 비해 12점이 더 많은 45점을 생산했지만, 빠르고 정확한 일본선발 공격을 막아낼 방법을 찾지 못한 채 42점차 패배를 당해야 했다. 

1쿼터 한국선발은 8-21로 뒤졌다. 강유림이 활약했지만, 빠르고 정확한 일본선발 공격을 막아내지 못한 채 13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하지만 1차전에 비해 공수에서 높은 집중력을 선보이며 다른 모습을 보였다.

움직임과 박스 아웃 등 기본기를 충실히 수행했다. 하지만 패스 흐름이 원활치 않았고, 슈팅 집중력도 다소 모자랐다.

2쿼터에도 다르지 않았다. 내용은 좋았다. 하지만 마무리 부재라는 아쉬움 속에 점수차를 줄이지 못했다. 김희진(용인대 3)이 3점슛 두 방을 터트리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계속된 이지슛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3쿼터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내외곽에서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일본을 압박(?)했다. 특히, 강유림(광주대 2)의 집중력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수비는 해결하지 못했다. 일본선발의 빠른 공격을 막아낼 방법이 없어 보였다.

4쿼터 한국선발은 최윤선(수원대 2) 3점슛과 미드레인지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일본선발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좋은 공격 흐름은 계속되었다. 어제 대패를 의식한 탓인지 객관적인 전력 열세와 큰 점수차에도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마무리했다.

42점차 패배를 경험했다. 뚜렷한 실력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과 투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은 높게 살 수 있었던 경기 내용이었다. 1차전에 33점에 머물렀던 빈약한 공격력이 45점으로 껑충 뛰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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