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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Inside]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전망! 골든스테이트 vs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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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2년 연속 격돌한다. 두 팀은 지난 2016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난 바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포틀랜드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팀은 당초 지난 시리즈에서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포틀랜드가 1라운드에서 상대하던 LA 클리퍼스에서 팀 전력의 전부인 크리스 폴과 블레이크 그리핀이 동시에 다치면서 클리퍼스가 주저앉고 말았다. 포틀랜드는 이틈에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 진출했고, 골든스테이트와 마주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예상대로 포틀랜드에 압승을 거뒀다. 이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2016 2라운드 워리어스 4-1 트레일블레이저스



2017 1라운드 워리어스 ?-? 트레일블레이저스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8.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정규시즌 상대전적 : 4승 (골든스테이트 우위)



Key Match-up : 스테픈 커리 vs 데미언 릴라드



Keyword : 골든스테이트 스윕, 너키치의 활약



골든스테이트에서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케빈 듀랜트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듀랜트가 다친 경기를 포함해 7경기에서 2승 5패로 부진했지만, 이내 13연승을 내달리면서 골든스테이트가 왜 지난 시즌에 73승을 거뒀는지를 여실히 입증했다. 비록 이날 스테픈 커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나서지 않았지만, 듀랜트가 돌아오면서 배턴터치를 했고, 앤써니 데이비스와 드마커스 커즌스가 빠진 뉴올리언스를 어렵지 않게 잡아냈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14연승을 질주했다.



비록 지난 11일 유타에게 패하면서 연승은 마감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바람대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온전한 전력을 갖추면서 우승도전을 위한 만발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14연승을 이어가면서 어렵지 않게 리그 승률 1위를 거머쥐며 파이널까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확보한 점은 돋보인다. 최근 세 시즌 연속 파이널까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확보하면서 3년 연속 결승 진출에 다가설 확실한 길을 놓았다.



# 골든스테이트의 위닝 멘털리티



2014-2015 67승 15패 우승



2015-2016 73승 9패 서부컨퍼런스 우승



2016-2017 67승 15패 ?



최근 세 시즌 동안 무려 207승을 수확했으며, 이 기간 동안 골든스테이트보다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은 단연 없다. 동시에 역대 최초로 세 시즌 연속 8할 승률이라는 대기록까지 만들어냈다. 이번 시즌에도 어김 없이 가장 좋은 승률을 선보인 만큼 상위 라운드까지만 무난히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틀랜드도 후반기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3월에만 딱 3패를 당하면서 많은 승수를 챙겼다. 4연승, 3연승, 6연승을 이어가며 기어코 경쟁 상대였던 덴버 너기츠를 밀어내고 컨퍼런스 8위 자리를 꿰찼다. 이로써 포틀랜드도 네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됐다. 다만 지난 2013-2014 시즌 이후 정규시즌 승수가 꾸준히 줄어들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자를 했지만, 결과는 오히려 지난 시즌만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포틀랜드를 상대로 상당히 강했다. 네 번 만나 모두 다 꺾었다. 특히 마지막 맞대결인 지난 1월 30일 경기를 제외하고는 골든스테이트가 8점 차 이상의 넉넉한 점수 차로 이겼으며, 첫 경기에서는 23점,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45점차로 박살을 내버렸다. 두 팀의 전력 차이를 새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이처럼 골든스테이트는 첫 두 경기에서 무려 +68점으로 앞서면서 포틀랜드의 예기를 확실하게 꺾었다.



특히 첫 2경기에서의 평균 득실차는 무려 +34점. 반면 최근 2경기에서는 평균 +5점에 그쳤다. 듀랜트는 포틀랜드를 상대로 평균 29.3점을 퍼부었으며 필드골 성공률이 무려 60%였다. 동시에 7.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보탰다. 그러나 맞대결이 모두 2월 이전에 있었으며, 지난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후에 만난 적은 당연히 없다.



골든스테이트는 포틀랜드와의 맞대결에서 1쿼터와 3쿼터의 득실총합이 무려 +90에 달한다. 지난 12월 18일 커리와 듀랜트는 이날 1쿼터에만 무려 26점을 합작했다. 하물며 커리는 지난 11월 2일에 3쿼터에만 홀로 23점을 폭발시켰다. 이날 커리의 득점은 28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골든스테이트는 포틀랜드와의 3쿼터에서 100포제션당 22.8점을 더 넣었으며, 이는 지난 20년 동안 특정 쿼터 공격지수로는 가장 높다. 여러모로 3쿼터가 관건이다.



포틀랜드에게 그나마 웃어주는 요소는 최근 들어 점수 차가 적었고, 유섭 너키치가 합류한 이후 골든스테이트를 만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포틀랜드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덴버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너키치를 영입했다. 너키치는 포틀랜드 합류 이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너키치는 포틀랜드 합류 이후 20경기 평균 15.2점 10.4리바운드 1.9블록으로 덴버에 있을 때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 골든스테이트가 너키치가 함께했을 때 만난 적이 없는 만큼, 포틀랜드로서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시리즈의 성패는 양쪽 백코트가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버티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와 포틀랜드의 데미언 릴라드와 C.J. 맥컬럼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더 중요한 부분은 백코트에서 엇비슷한 승부가 나오더라도 골든스테이트에는 듀랜트까지 자리를 잡고 있다. 포틀랜드로서도 골든스테이트의 'Fantastic4'를 상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공격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릴라드와 맥컬럼이 상대 백코트를 압도해야만 하는 처지다.



# 골든스테이트 주요선수



듀랜 62경기 33.4분 25.1점(.537 .375 .875) 8.3리바운드 4.9어시스트



커리 79경기 33.4분 25.3점(.468 .411 .898) 4.5리바운드 6.6어시스트



탐슨 78경기 34.0분 22.3점(.468 .414 .853) 3.7리바운드 2.1어시스트



그린 76경기 32.5분 10.2점(.418 .308 .709) 7.9리바운드 7.0어시스트



# 포틀랜드 주요선수



릴라드 75경기 35.9분 27.0점(.444 .370 .895) 4.9리바운드 5.9어시스트



맥컬럼 80경기 35.0분 23.0점(.480 .420 .912) 3.6리바운드 3.6어시스트



너키치 20경기 29.2분 15.2점(.508 .000 .660) 10.4리바운드 1.9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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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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