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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김영만 감독, “김주성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한다”
김영만 감독

[바스켓 코리아 = 원주/서민석 객원기자] 원주 동부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석패다.

동부는 2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KCC 프로농구 Sk와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74-79로 패했다.

동부는 이로써 시즌 전적 26승28패 5위를 기록하면서 3월 30일(목)부터 울산 모비스와 5점 3선승제의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접전끝에 연장에서 패했지만 김주성의 정규리그 통산 1만 득점 기록을 달성했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중점을 둔 선수 기용으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영만 감독의 표정도 패했지만 어둡지 않았다.

김 감독은 “특별한 날이다. (김)주성이의 만점 대기록 달성을 축하한다. 선수 기용 시간을 골고루 돌려보면서 했다. 연장가서 힘든 경기를 했고 (두)경민이 감각을 찾으라고 출전시간을 많이 배려했다. 경기는 전체적으로 잘했다.”고 말했다.

동부는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만수’ 유재학 감독을 상대로 김영만 감독의 동부가 도전하는 형국이다.

김 감독은 “모비스와 매치업으로 힘들다. 외국 선수보다 국내 선수 매치가 힘든데 (함)지훈이쪽을 어떻게 할지 생각 중이다. 수비 전환도 정규시즌과는 다르게 가져가야 할 것 같다. 정상적으로 가서는 우리가 불리하니깐 다른 쪽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치업에서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물급 센터’ 김주성의 활용은 승부의 키가 될 수 밖에 없다. 전성기가 지났다고 해고 김주성이 내-외곽을 활발하게 움직인다면 분명하게 모비스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컨디션과 게임 상황을 봐야겠다. 나도 은퇴할 즈음에 어떤 날은 좋고 어떤 날은 그렇지 않더라. 상황을 보고 기용을 해야겠다. 잘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함)지훈이는 34살이니 한참이다. 밀러가 3번으로 나오면 밀리는 부분도 있고, 여러 부분으로 어찌할지 고민이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sportsmaina1@naver.com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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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민석  skforcyk@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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