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
승장 김진 감독, ”4쿼터 수비 매치업 바꾼게 주효”
KJ

[바스켓 코리아 = 울산/서민석 객원기자] 창원 LG가 4연패의 늪에서 힘겹게 벗어났다.

LG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제임스 메이스(38점 3점슛 3개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의 맹활약을 앞세워 76-73으로 신승했다.

3쿼터 중반까지 로드(17점 15리바운드)의 골밑 공격과 전준범(17점 3점슛 5개)의 3점슛를 막지못해 고전했지만, 4쿼터 내내 공격을 이끈 메이스의 활약과 수비에서 가드 정성우의 활약이 빛나면서 극적으로 역전승했다.

인터뷰장에 들어온 김진 감독은 “초반은 상대 외곽슛에 대한 수비를 집중하라고 했는데 너무 쉽게 내줬다. 턴오버도 아쉬웠다. 어려운 상황에서 로드와 함지훈에 대한 수비 매치를 바꾸면서 분위기가 바꾼 것 같다. 김종규가 함지훈에 대해서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김종규가 로드에게는 자신감을 가지고 수비한 것이 오늘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쓸 수 있는 가드를 오늘 다 썼지만, 마지막에 정성우가 다른 부분 보다도 수비에서 앞선을 압박하면서 따라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찬스를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김종규에 대해 김 감독은 “파워적인 부분이나 노련미에 대해서 부담을 김종규가 갖는 것 같다. 특히 함지훈은 외곽도 되고 인사이드에서 스탭에 대해서도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록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메이스와 리틀에 대한 편중도가 심각했다. 특히 3점슛 시도가 국내 선수 중에서는 김영환(3개)-정창영(1개)-양우섭(1개 시도 1개 성공) 세 선수가 시도한 다섯 개가 전부였을 만큼 외곽 공격이 침묵했다.

이에 김 감독은 “지난 주부터 오늘 경기까지 휴식기가 쫌 길었다. 최근 경기에서 자신감이 다운되어 있어서 미팅이나 훈련하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보충하고 있다. 외곽에서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인사이드의 압박도 풀린다는 점을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스타팅으로 양우섭을 쓴 것도 그나마 외곽에서 던져줄 자원이라서 넣었고 안정환을 쓴 것도 그런 부분이다. 앞으로 3점슛에 대해서 조금더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basketguy@basketkorea.com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 민석  skforcyk@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 민석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영광의 얼굴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결승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4강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본선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예선 현장화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