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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보스턴’ 브래들리, 1라운드 결장 유력
Avery Bradley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플레이오프 시작과 동시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ESPN.com』의 크리스 포스버그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브리 브래들리(가드, 188cm, 81.6kg)가 남은 1라운드에서 뛸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현재 애틀랜타 호크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브래들리는 지난 1차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치고 말았다. 이로서 브래들리는 당분간 나서지 못하게 됐다.

보스턴의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은 1라운드 남은 경기에서 브래들 리가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상 부위가 민감한 부위인 만큼 당분간은 코트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브래들리 감독은 “지금 시점에서 2차전도 나설 수 없다”면서 “남은 시리즈에서 나설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며 브래들리의 상태를 전했다.

브래들리의 결장으로 보스턴은 당장 전력을 꾸리는데 적잖은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전 포인트가드인 아이제이아 토마스가 신장이 작은데다 수비에서 취약하다. 이 부분을 브래들리가 메워왔다. 하지만 브래들리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당장 공수 양면에서 보스턴이 큰 부담을 지게 됐다.

보스턴에는 마커스 스마트가 있다. 하지만 당장 스마트가 브래들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주전으로 출격한다면 벤치 전력의 약화를 피할 수 없다. 그 외 R.J. 헌터와 테리 로지어가 있지만, 이들은 이번 시즌에 갓 데뷔한 신인에 불과하다. 게다가 보스턴은 애틀랜타와의 1차전에서 아쉽게도 1점차로 패하고 말았다.

브래들리는 지난 1차전에서 33분 9초를 뛰며 18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락을 기록했다. 30여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1실책에 불과했다. 이제 보스턴은 브래들리 없이 남은 시리즈를 소화해야 한다. 현지에서는 최대 2라운드까지 결장할 가능성도 재기된 상태다. 보스턴이 2라운드에 진출하더라도 브래들리의 출장여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는 이번 시즌 데뷔한 이후 최고의 시즌을 치렀다. 76경기에 나선 그는 평균 33.4분 동안 15.2점(.447 .361 .780) 2.9리바운드 2.1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이제는 보스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발돋움했다. 백코트 수비의 핵심인데다 공격에서도 어느 정도는 제 몫을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보스턴은 애석하게도 브래들리 없이 애틀랜타와의 시리즈를 치러야 한다. 시즌 막판까지 애틀랜타와 순위싸움을 벌였지만, 아쉽게도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지 못했다. 이미 1차전을 패하면서 현재 기세는 보스턴에 다소 불리한 상태가 됐다. 과연 보스턴은 브래들리가 없는 상황에서 이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사진 = NBA Mediacentral

Jason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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