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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WNBA] ‘일본 간판’ 도카시키, 시애틀 스톰과 재계약
시애틀 스톰 라무 도카시키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객원기자] 일본여자농구의 ‘간판스타’ 도카시키 라무(25)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애틀 스톰과 재계약했다.

시애틀은 13일(한구시간) “지난 시즌 WNBA 올-루키 팀에 선정됐던 포워드 라무와 다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무는 지난 시즌 시애틀에 입단해 WNBA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만 해도 라무가 WNBA에서 성공적으로 기량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은 많지 않았다. 이전에도 WNBA에서 뛰었던 일본인 선수들은 있었지만 그들 역시 큰 활약을 펼치지는 못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무는 데뷔 첫 해 평균 8.2득점, 3.3리바운드, 0.9블록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6월 28일 열린 털사 쇼크(현 댈러스 윙스)와의 경기에서는 홀로 21점을 득점하며 WNBA 일본인 최다 득점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시애틀 제니 부체크 감독은 “라무는 시애틀의 미래를 만들어갈 핵심 선수”라며 라무의 능력을 높이 샀다.

라무는 한국 농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최근 아시아무대에서 일본이 한국과 중국을
제압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라무가 있었다. 라무의 활약으로 일본은 지난해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리우올림픽 본선에 직행했다. 현재 라무는 일본으로 돌아가 JX-ENEOS에서 뛰며 평균 18.5득점, 8.8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장신 센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여자농구에게 라무의 WNBA 활약은 부러울 뿐이다.

사진 = 시애틀 스톰 공식 페이스북 캡쳐

윤  yychoa@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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