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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WNBA] ‘신한은행 출신’ 브릴랜드, 시카고 스카이와 재계약
제시카브릴랜드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객원기자] 2014-2015시즌 인천 신한은행에서 활약했던 제시카 브릴랜드(27)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소속팀 시카고 스카이와 재계약했다.

시카고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브릴랜드와 다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카고의 포키 체트만 감독은 “브릴랜드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의 능력은 우리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브릴랜드와의 재계약에 만족했다.

브릴랜드는 암(림프종)을 극복하고 2014년 시카고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 평균 9.7득점, 6.8리바운드, 1.9어시스트 등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스타인 엘레나 델레 던(26)의 빈자리를 잘 메운 덕분에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6.7득점, 5.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브릴랜드는 “시카고에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시카고의 코칭스태프는 내가 처음 시카고에 왔을 때부터 나를 믿어주었고 이는 나의 자신감을 높여주었다”며 구단과 높은 신뢰를 자랑하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릴랜드는 2014년 WKBL 신한은행에 지명되어 외국인 선수로 한국 무대를 밟기도 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시즌 도중 한국을 떠나야했다.

사진 제공 = WKBL

윤  yychoa@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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