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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농구대표팀 예비 25인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객원기자] 미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한 25인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농구협회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5인의 대표팀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12명의 최종 명단 진입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노 어리마 감독은 2010, 2014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와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25인 명단은 코네티컷대학에 재학 중인 브리애나 스튜어트를 제외하면 모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 중 10명의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미카 캐칭, 다이애나 타우라시, 수 버드 등 3명은 무려 3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다. 유일한 대학생 신분인 스튜어트 역시 이미 수차례 성인대표팀 경험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야말로 최고의 선수 구성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미국의 각오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25인 예비명단 중 한국무대에서 활약했던 캐칭과 오디세이 심스의 이름도 눈에 띄었다. 캐칭은 춘천 우리은행 소속으로 2000년대 초 우리은행의 우승을 이끌었다.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심스는 지난 시즌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활약했다.

심스와 함께 스카일러 디긴스, 브리앤 제뉴어리, 코트니 밴더슬룻, 대니얼 로빈슨, 카일라 맥브라이드, 주웰 로이드 등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시즌 WNBA 최우수선수(MVP)이자 득점여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WNBA의 새로운 대세임을 증명해낸 엘레나 델레 던 역시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가지고 이번 대표팀에 합류했다.

미국 여자 농구대표팀 예비 25인은 2월 22일 코네티컷에서 소집돼 올림픽 출전을 위한 선의의 경쟁에 돌입한다.

▲ 미국여자농구대표팀 예비 25인 명단
세이먼 어거스터스(미네소타), 수 버드(시애틀), 타미카 캐칭(인디애나), 티나 찰스(뉴욕), 엘레나 델레 던(시카고), 스카일러 디긴스(댈러스), 스테파니 돌슨(워싱턴), 캔디스 듀프리(피닉스), 실비아 파울즈(미네소타), 브리트니 그라이너(피닉스), 브리앤 제뉴어리(인디애나), 잔텔 라벤더(LA), 카일라 맥브라이드(샌안토니오), 앤젤 맥코트리(애틀란타), 마야 무어(미네소타), 치니 오구미케(코네티컷), 은네카디 오구미케(LA), 캔디스 파커(LA), 대니얼 로빈슨(샌안토니오), 오디세이 심스(댈러스), 브리애나 스튜어트(코네티컷대학), 다이애나 타우라시(피닉스), 코트니 밴더슬룻(시카고), 린지 웨일런(미네소타)

사진 = 미국농구협회 공식 페이스북 캡쳐

윤  yychoa@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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