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출신’ 심스, 베일러대학서 영구결번

/ 기사승인 : 2016-01-06 06: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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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심스 등번호 영구결번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객원기자] 2014-2015시즌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활약했던 가드 오디세이 심스(24, 173cm)의 등번호 0번이 모교인 베일러대학에서 영구결번됐다.

베일러대학은 3일(현지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연맹(NCAA) 여자농구 1부리그 오클라호마대학과의 경기에서 심스의 영구결번식을 열었다. 베일러대학 역사상 여자농구선수의 등번호가 영구결번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23번 Suzie Snider Eppers, 31번 - Sheila Lambert, 33번 - Sophia Young, 5번 - Melissa Jones)다.

2014년 베일러대학을 졸업한 심스는 재학 4년 동안 통산 2,533득점(전체 3위), 641개 어시스트(2위)를 기록했다. 당시 베일러대학은 140승10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NCAA 1회 우승, 8강 진출 2회 등 팀 성적에 큰 역할을 해냈다. 4년 동안 수상한 개인상도 엄청나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퍼스트-팀 올-빅 12, 디펜시브 올-빅 12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올해의 신인선수상, 올해의 수비선수상, 올해의 선수상 등 걸출한 상을 수없이 수상하며 미국여자농구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졸업 후 2014 W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댈러스 윙스(전 털사 쇼크)에 입단해 팀의 주전 가드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댈러스 모닝 뉴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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