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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Central] 캐럴, 큰 부상 아닌 듯 ... 2차전 출장 불투명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애틀랜타 호크스의 드마레 캐럴(포워드, 203cm, 96.2kg)이 오는 2차전에 출장이 불투명하다.

『ESPN.com』의 케빈 아노비츠 기자에 따르면, 캐럴의 무릎 부상이 심각하진 않다고 전했다. 캐럴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동부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캐럴은 넘어지는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했다.부상이후 코트 밖으로 나간 캐럴은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직후 애틀랜타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면서 MRI검사를 받을 것이라 전했다. 캐럴은 경기가 끝난 직후 목발을 짚으며 코트를 빠져났고, 일각에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아웃될 것이라는 소식이 떠돌기도 했다.

캐럴은 이미 X-레이 검사를 마쳤으며, 큰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부덴홀저 감독은 “하루 정도 지난 후 캐럴의 상태를 살펴볼 계획”이라며 “주치의의 견해는 물론 캐럴의 생각을 들어본 후에 캐럴의 출장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현지 소스에 의하면 캐럴의 부상은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뼈에 멍이 든 상태로 보인다는 소식. 당장 2차전은 출장이 힘들겠지만, 3차전부터는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차전을 결장한다면, 3차전까지 쉴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부상이 호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캐럴이 빠진다면, 애틀랜타는 수비에 큰 구멍을 안게 된다. 특히 클리블랜드의 주포는 바로 르브론 제임스다. 제임스는 지난 1차전에서 31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애틀랜타의 수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 와중에 캐럴마저 빠지게 된다면, 제임스를 직접적으로 수비 할 수 있는 선수가 없게 된다.

애틀랜타로서는 캐럴이 적어도 3차전 이후에는 복귀해야만 승부수를 던질 수 있게 된다. 1차전을 패하면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빼앗긴 현재 캐럴이 부재한 채 2차전을 내주는 상황까지 발생한다면, 애틀랜타가 시리즈를 치르는데 크나 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당장 캐럴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도 마땅치 않다.

타보 세폴로샤가 있었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졌겠지만, 이 대목에서 세폴로샤의 부재가 애틀랜타로서는 상당히 뼈아프다. 캐럴이 건재한 상황에서 세폴로샤까지 있었다면, 그래도 제임스의 행동반경을 줄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을 터. 하지만 세폴로샤는 시즌 막판 코트 밖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고, 이번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캐럴은 부상 전까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3경기에서 평균 35.2분을 소화하며 16.2점 6.4리바운드 2.2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해왔다. 경기마다 꾸준한 모습을 보였음은 물론 공수양면에서 애틀랜타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과연 캐럴은 2차전이나 3차전부터 나설 수 있을까? 캐럴의 출장여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Jason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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