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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Central] 리버스 감독 “하워드, 올랜도 시절처럼 대단하다”
Doc River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 감독이 드와이트 하워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ouston Chronicle』에 따르면, 리버스 감독이 하워드의 플레이를 두고 올랜도 매직에서 뛸 때의 플레이오프를 보는 것 같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는 그만큼 리버스 감독이 하워드에 대한 경계심을 놓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리버스 감독은 “하워드가 올랜도를 떠난 이후 이전처럼 강력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고 운을 떼며 “힘이 있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면서 하워드가 골밑에서 예전의 존재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리버스 감독이 이끄는 클리퍼스는 현재 휴스턴 로케츠와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을 치르고 있다. 클리퍼스는 1차전에서 크리스 폴이 결장했음에도 불구, 예상을 뒤엎고 117-101로 16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1차전에서 하워드는 팀에서 가장 많은 22점을 포함 10리바운드 5블락을 곁들이면서 휴스턴의 골밑을 굳건히 지켰다. 더불어 디안드레 조던의 공격을 힘들이지 않고 막는 등 골밑에서의 영향력만큼은 단연 군계일학이었다.

리버스 감독은 보스턴 셀틱스에서 지휘봉을 잡았을 때, 하워드가 이끄는 올랜도와 여러 차례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보스턴은 지난 2009 플레이오프에서는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시리즈를 내줬다. 보스턴은 케빈 가넷(미네소타)이 부상으로 빠져 있었지만, 폴 피어스(워싱턴)와 레이 앨런을 내세워 시리즈를 7차전까지 몰고가는 저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2010년에는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동부컨퍼런스 챔피언에 등극했다. 당시 보스턴은 시리즈 첫 3경기를 잡아내면서 3연승을 거둬들였고, 시종일관 유리한 분위기를 펼치면서 올랜도를 꺾은 바 있다. 보스턴은 BIG3가 건재한 가운데 레존 론도까지 진일보한 기량을 선보이며 어렵지 않게 3승을 선취했고, 파이널에 오를 수 있었다.

과연 이번 시리즈는 어떨까? 리버스 감독과 하워드는 동부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을 주고 받았다. 이제 무대를 서부로 옮긴 현재 두 팀은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사진 = NBA Mediacentral

Jason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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