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PO, 3쿼터 리뷰] 포웰-차바위 폭발, ‘파울이 아쉬운’ 동부

duk hyun / 기사승인 : 2015-03-27 2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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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조덕현 기자] 전자랜드는 포웰과 차바위가 폭발하며 동부에 2점차로 추격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3쿼터에서 리카르도 포웰(10점 3리바운드)과 차바위(8점 5리바운드)의 활약 속 데이비드 사이먼(4점)과 3명(안재욱, 박지현, 리처드슨)의 선수가 3점으로 분전한 동부에 앞서나갔다.

그렇게 3쿼터까지 마친 결과 동부가 59-57로 근소하게 앞서나가며 4쿼터를 맞이하게 됐다.

▲ 3쿼터, 전자랜드 25-17 동부 : 포웰-차바위 폭발, ‘파울이 아쉬운’ 동부

2쿼터까지 동부가 앞선 채로 3쿼터가 시작됐다. 동부는 안재욱, 박병우, 윤호영, 김주성, 사이먼이 출장했다. 이에 맞서 전자랜드는 김지완, 정영삼, 차바위, 포웰, 주태수가 먼저 나왔다. 첫 득점은 전자랜드에서 나왔다. 김지완이 포웰과의 2:2를 통해 중거리 슛을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양 팀은 이후 1분 넘게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정체된 상황이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을 깬 쪽은 동부. 안재욱이 윤호영에게 멋진 패스를 배달하며 2점을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전자랜드는 포웰이 반칙을 얻어내며 자유투로 1점을 만회했다. 아직 3쿼터 초반의 흐름을 대등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이때 동부의 안재욱이 오픈 3점 기회를 침착하게 성공하며 47-35로 점수를 더욱 벌렸다.

전자랜드는 곧바로 작전타임을 불러 잘 안됐던 부분을 정리하려 했다. 전자랜드는 타임 후 안재욱의 반칙을 얻어내며 그를 벤치로 들여보냈다. 그러나 동부는 사이먼이 골밑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포웰을 상대로 2점을 올려주며 분위기를 더욱 올렸다. 그러자 전자랜드도 포웰이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 점수 차를 좁히려고 했다.

동부는 사이먼이 다시 한 번 득점을 추가했다. 주태수를 상대로 훅 슛으로 2점을 기록한 것이다. 이어 전자랜드도 주태수가 포웰의 패스를 받고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추격의 불씨를 되살렸다. 또한 포웰이 주태수가 던진 자유투가 들어가지 않자 공격리바운드 후 2점을 기록하며 51-42로 점수 차를 좁혔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포웰이 더블 파울 받은 것에 벤치에서 항의를 하다가 벤치 테크니컬을 받게 됐다. 그래도 차바위가 3점을 터트리며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동부도 박지현이 노련하게 골밑을 파고들며 3점을 추가해 맞불을 놓았다. 전자랜드도 가만있지 않았다. 포웰이 중거리 슛으로 2점을 만회해 힘을 냈다.

동부는 전자랜드가 따라오는 상황에서 김주성이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결국 김지완에게 3점을 허용했다. 이 점수로 전자랜드는 54-50으로 동부를 바짝 추격했다. 동부는 작전타임 후 사이먼이 공격자반칙을 범하며 공격권을 전자랜드에 넘겼다.

전자랜드는 이 공격에서 포웰이 레이업 슛을 넣어주며 2점차까지 추격했다. 이때 동부는 안재욱과 김주성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리려 했다. 전자랜드는 차바위가 반칙을 얻으며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했다. 이들의 경기는 이제부터 시작되었다.

동부는 리처드슨이 이현호의 수비를 뚫고 중거리 슛을 성공하며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포웰 대신 레더가 투입되어 실책을 범하며 흐름을 동부쪽으로 넘겼다. 그래도 차바위가 동부에게 다시 반칙을 얻어내며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다. 동부도 리처드슨이 전자랜드의 팀 반칙으로 인해 자유투로 1점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1점 뒤진 상황에서 차바위가 공격리바운드를 잡는 과정에 반칙을 당하며 자유투로 1점을 넣었다. 동부도 김주성이 골밑에서 2점을 기록하며 59-57로 다시 앞서나갔다. 결국 동부는 리드를 지킨 채 4쿼터를 맞이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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