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
‘귀국 후 첫 연습 경기’ 남자대표팀, 대만 대표팀에 완승
20140725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바스켓코리아 = 용인/손동환 기자] 초반의 기세가 경기 끝까지 이어졌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모비스 연습 체육관에서 대만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대만)을 102-66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1쿼터 초반 외곽포가 폭발하며, 경기를 손쉽게 풀었다. 풀 코트 프레스와 포스트 자원의 외곽 수비 등 유재학(51) 감독이 준비한 수비 전술도 빛을 발했다. 한국은 3쿼터 들어 많은 파울을 범해, 수비에서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하지만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한국은 양동근(182cm, 가드)-조성민(189cm, 가드)-양희종(195cm, 포워드)-김주성(205cm, 센터)-이종현(206cm, 센터)를 선발 멤버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부터 양희종과 조성민의 외곽포가 터지며 15-4로 앞섰다.

1쿼터 5분을 남겨놓고, 박찬희(190cm, 가드)-김선형(187cm, 가드)-문태종(198cm, 포워드)-오세근(200cm, 포워드)-김종규(206cm, 센터)를 내세웠다. 문태종의 외곽포가 터졌고, 김종규의 넓은 수비 범위가 빛을 발했다. 문태종이 1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더블 클러치를 성공하며, 29-8로 점수 차를 벌렸다.

대만에 3점슛 2개를 연달아 내줬고, 퀸시 데이비스(206cm, 센터)에게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하며 33-20으로 점수 차가 좁혀졌다. 그러나 양동근과 허일영(195cm, 포워드)이 외곽포로 응수했고, 김종규가 스틸로 쉬운 득점을 만들었다. 47-31, 대세는 변하지 않았다.

문태종이 3쿼터에 외곽포를 재가동했고, 김선형의 연속 돌파로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파울이 많아졌고, 대만에 자유투를 연달아 허용했다. 문태종과 김주성은 빠른 한국의 템포에 조금씩 지치는 듯했다.

김태술(182cm, 가드)의 외곽포와 조성민의 페이더웨이로 65-50, 점수 차를 유지했다. 그러나 김주성이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포스트 자원 가동에 제한이 생겼다. 3쿼터 종료 직전 2-3 지역방어를 구사했으나, 왼쪽 베이스라인에서 3점슛을 내주며 67-53으로 4쿼터를 맞았다.

양동근의 3점슛과 중거리슛으로 72-55, 4쿼터 흐름을 잡았다. 김종규와 이종현이 높이와 운동 능력으로 페인트 존을 지켰고, 김선형의 3점포까지 터지며 78-57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수비 강도를 낮추지 않았다. 더욱 강력한 압박수비를 보였고,박찬희가 중간에 포진한 1-3-1 지역방어를 가동했다.

사진 제공 = KBL

kahn05  kahn05@naver.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ahn05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2R 경기화보
[BK포토]건대 훕드림 어댑트 BB 첫 시연 행사 현장 화보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1R 경기화보
[U리그 중간리뷰] 이기는 법 터득한 경희대, 절대 2강 구도 깨진 남대부
[BK포토]Korea Tour 리그 에너스킨 VS 충북농구협회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