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박찬기 기자) 9일 서울 학생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10 세계군인 농구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수촌으로 사용되고 있는 국군체육부대에는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촌식을 치르고 있다.
국군체육부대는 부대내에 선수단 숙소는 물론 각국 선수단의 입맛을 고려해 매 식사시간마다 30여종 이상의 음식을 제공하고, 야외 카페를 조성해 각 나라별 선수단의 교류의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숙소내에 24시간 사용 가능한 세미나실, 휴게실, 인터넷 실을 설치했다.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총 13개국 16팀(남자부 13팀, 여자부 3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9일 우즈베키스탄과 스리랑카의 남자부 A조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9일간 열전을 펼친다.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9일 오후 4시부터 카타르를 상대로 공식 개막전을 치르고, 오는 11일 캐나다와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른다.
한편, D조에 속한 사이프러스는 당초 8일 입국해 선수촌 입촌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공항 사정으로 입국 일자가 늦춰져 9일 오후에야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브라질과 시리아,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의 입촌식 사진이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제공 국군체육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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