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박찬기 기자) 미국에서 전지훈련중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현지에서 열린 연습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LA HAX체육관에서 열린 미국 현지 연합팀과의 6번째 연습경기에서 17점을 넣은 조성민(부산 KT)의 활약을 앞세워 84-49로 대승을 거뒀다.
전날 열린 5번째 연습경기에서 66-69로 아쉽게 패한바 있는 대표팀은 이날 조성민과 오세근이 각각 17점과 13점을 넣으며 내외곽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이승준이 8점 7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대표팀의 막내 김종규(경희대)는 6점 7리바운드에 2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1쿼터부터 오세근이 혼자 10점을 넣는 등 20-11로 크게 앞섰고, 2쿼터에는 조성민과 이규섭이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을 43-24로 크게 앞선 대표팀은 3쿼터 다소 부진했지만 4쿼터 들어 양동근, 조성민, 이승준이 차례로 득점을 올리며 가볍게 승리를 챙겼다.
미국에서 현지에서 가진 연습경기 성적은 6전 4승 2패로 대표팀은 오는 23일과 24일 두 차례 더 연습경기를 가진 후 27일경 귀국할 예정이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 박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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