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에서 리바운드 볼을 잡은 이후 빅맨은 어떤 움직임이 바람직할까? 그림을 통해 배워보자.
[1] 그림에서 4가 리바운드를 잡았다. 바로 포인트가드에 볼을 연결시키는 모습이다. 나머지 빅맨 5는 골을 향해 뛰고 있다.
[2] 윙맨들은 벌써 사이드라인으로 뛰어 코너에 자리 잡고 있다. 5는 골밑에서 수비자와 자리 싸움을 하고 있다. 가장 쉬운 득점이자 교과서적인 트랜지션 오펜스의 첫 옵션이다. 포인트가드는 패스가 용이한 4에게 패스하여 5에게 패스를 노린다.
[3] 5는 골밑에서 자리싸움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액션을 덕인(DUCK IN)이라 한다. 수비는 미처 대처를 못해 작은 선수가 수비를 하는 미스 매치 상황이다.
추일승 (MBC Sports Plus 해설위원 / KBL 기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