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맥그래디, 디트로이트에서 1년 더

2010/08/11 by   ·   No Comments

(바스켓코리아=박찬기 기자) NBA 14년차의 베테랑 포워드 트레이시 맥그래디가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 1997-1998시즌 토론토 랩터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NBA에 입성한 맥그래디는 올랜도로 이적한 2000-2001시즌부터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올랜도와 휴스턴에서 8시즌 연속 평균 20점 이상을 기록했고, 두 차례 득점왕을 수상하는 등 NBA의 대표적인 득점원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매년 부상으로 시즌 전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던 맥그래디는 2008-2009시즌 단 34경기를 뛰는데 그치며 이듬해 뉴욕과 휴스턴을 오가며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 대형 FA의 영입보다는 전성기가 지난 과거 스타들과 잇달아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레이시 맥그레디, 피스톤즈와 1년 계약

트레이시 맥그래디가 피스톤즈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맥그레디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제시한 계약 기간 1년에 연봉 13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그 동안 시카고 불스와 계속 접촉해온 맥그래디는 결국 디트로이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2003년, 2004년 두 시즌 연속 득점왕 출신인 그는 지난 5년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 왔다. 만약 그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말끔히 털어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틱스 2라운드 지명자 루크 하롱고디와 계약

보스턴 셀틱스가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자 루크 하롱고디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203cm 의 포워드 하롱고디는 지난 드래프트 전체 52순위였다. 노트르담 대학 출신인 하롱고디는 지난 해 대학리그에서 득점 3위, 리바운드 2위를 차지한 유망주다. 

뉴욕 닉스, FA 가드 로저 매이슨 Jr. 영입

뉴욕 닉스가 가드 로저 매이슨 Jr. 과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메이슨은 이제까지 시카고, 토론토, 워싱턴, 샌안토니오에 뛰며 평균 7.2득점, 1.8리바운드, 1.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바스켓코리아 / 자료제공 NBA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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