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플레이어가 알아야 할 사항들 (1)

2010/07/22 by   ·   No Comments

수비자를 앞서라

포스트 플레이어들은 공격자들이 볼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포스트에 볼을 투입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2~3초 정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그 두 가지 타입은 발을 이용해 수비자를 가로막는 ‘Leg Whip’과 ‘Pin and Spin’이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첫 번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수비자 앞으로 한 쪽 발을 내밀어 수비자를 제압하는 방법으로 볼 가진 공격자로 하여금 오픈 된 패스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 두 번째 방법은 수비자를 마주보고 반대로 두 발로 돌아서서 수비자의 위치를 등 뒤로 만드는 방법이다. 이것을 우리는 ‘Pin and Spin’이라 부른다.

포스트 플레이어들은 발을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단순히 ‘피봇이 좋아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수비자들은 이런 것들을 쉽게 허용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짧은 움직임과 스텝을 이용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볼을 받으면서 수비를 읽어라.
포스트 플레이어들의 실수 중 하나는 볼을 받은 후에 무조건 빠르게 움직여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지도하는 포인트 중 강조하는 것 하나는 자세를 ‘낮고 여유 있게’ 플레이 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볼을 받는 순간부터 수비를 읽는 기술이 아주 중요하다.

  • 포스트 플레이어는 인사이드에 들어오는 패스에 대해 두 손으로 볼을 받고 즉시 턱 밑으로 볼을 가져가면서 팔꿈치를 각을 만들어 볼을 보호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Chin In’이라고 한다.
  • 볼을 받은 후 포스트 플레이어는 어깨너머에 있는 수비자의 위치와 자세를 파악해야 한다.
  • 수비자의 몸이 자신보다 반 이상 치우친 쪽이 있다면 그는 반대방향으로 공격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추일승 (MBC ESPN 해설위원 / KBL 기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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