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박찬기 기자)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자농구 대표팀이 현지에서 열린 연습 경기에서 2승 째를 거뒀다.
대표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헤인리치 YMCA 체육관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 서머리그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63-58로 신승을 거뒀다. 8분 4쿼터제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김성철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1점을 넣었고, 이정석과 이승준이 각각 10점씩을 넣었다.
1쿼터 김성철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넣고 대학생 듀오 오세근-김종규가 6점을 합작한 대표팀은 2쿼터 들어 이승준이 혼자 10점을 몰아 넣고 조성민이 5점을 넣으며 전반까지 29-27로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3쿼터 김주성과 이정석을 중심으로 양희종이 득점에 가세한 대표팀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서머리그팀의 공격을 11점으로 묶으며 51-38로 앞서 나갔다. 대표팀은 마지막 쿼터에서 샌안토니오의 공격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성철의 3점슛과 이정석, 전태풍 등의 득점으로 미국 전지훈련 2승째를 거뒀다.
5번의 전지 훈련에서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임팩트 체육관에서 뉴올리언츠 호네츠 서머리그팀과 6번 째 평가전을 치른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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