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서귀포) 오경진 기자 = KB국민은행의 정선화가 2010 퓨처스리그 MVP에 선정됐다.
29일 막을 내린 WKBL 2010 퓨처스리그에서 KB국민은행의 정선화가 총 34표의 유효투표 수 중 12표를 획득하며 영예의 MVP에 선정됐다. 정선화는 신한은행의 김단비와 MVP 선정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화는 5경기 평균 18.0득점 1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국민은행을 4승 1패의 성적으로 이끌었다. 퓨처스리그 본래의 목적상 순위를 매기지는 않지만 KB국민은행의 성적은 참가한 6팀 가운데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MVP에 선정된 정선화는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다. 정규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 퓨처스리그 Best 5에는 박태은(삼성생명), 박혜련(kdb생명), 강아정(kdb생명), 김단비(신한은행), 정선화가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MVP와 함께 Best 5에도 3명의 선수가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2010 퓨처스리그 MVP 및 Best 5]
MVP: 정선화(KB국민은행)
Best 5
박혜련(kdb생명) 평균 40분 10초 출장, 11.0득점 5.4어시스트 3.4리바운드
박태은(삼성생명) 평균 39분 14초 출장, 16.8득점 6.4어시스트 6.4리바운드
강아정(KB국민은행) 평균 39분 15초 출장, 16.8득점 3.4리바운드 2.0어시스트
김단비(신한은행) 평균 39분 16초 출장, 23.4득점, 11.2리바운드, 4.4어시스트, 3.0블록
정선화(KB국민은행) 평균 34분 16초 출장, 18.0득점, 12.0리바운드
바스켓코리아 / 사진 박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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