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14일 오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KCC 2군 창단 승인과 2군 드래프트 대상자 확대, 2010-2011시즌 외국 선수 입국일 등에 대한 일정 등을 결정했다.
KBL은 오는 7월 실시 예정인 2군 드래프트에서 기존의 웨이버 선수와 은퇴선수(1~2년)외에도 드래프트 탈락 선수와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신청자 자격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과 일반인 지원자들 역시 KBL진출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주 KCC 농구단의 2군 창단을 승인해 기존의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 대구 오리온스, 서울 SK를 포함해 2군을 운영하는 구단은 총 5개 구단으로 확대됐다. KCC의 초대 2군 감독에는 천정렬 씨가 부임하게 됐다.
한편, 2010-2011시즌 외국인 선수 입국 가능일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이 끝난 후 2010년 8월 16일부터 한국에 입국해 각 구단 훈련 일정에 합류하도록 하였다.
2010-2011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오는 7월 20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바스켓코리아 박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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