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장경식, “오전의 게임이 자극제가 됐다”

2010/06/6 by   ·   No Comments

(잠실학생=오세호)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구광역시청-고양시 홀트의 조별리그 1위 결정전에서, 멋진 활약으로 팀의 66-60 승리를 이끈 장경식 선수를 경기 직후에 만났다.

이번 홀트와의 게임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승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저희가 오전에 제주자치도청과 경기에서 53-54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그것이 자극제가 되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단합이 되면서 승리를 한 것 같습니다.

오전에 열린 제주도와 경기에서 50-52로 끌려가던 4쿼터 종료 40초를 남기고 자유투 하나를 실패했습니다.
-팀에서 저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답을 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상당히 접전이었습니다. 벤치에서 코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상대의 플레이에 말리지 말고 우리의 것을 하자고 말씀을 하셨고, 강약에 대한 조절을 강조하셨습니다.

장경식 선수가 생각하는 경기의 승부처는?
-계속 비슷한 양상이라 3쿼터라고 여겼습니다. 3쿼터에 저희가 점수를 벌릴 수 있는 기회를 맞았었고, 잘 살려서 4쿼터까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치르기 전에 경계해야 한다고 여겼던 상대의 선수는?
-조승현 선수와 김동민 선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선수가 모두 국가대표를 지내고 있고, 야투도 좋기 때문에 주의를 하려고 했습니다.

선수로서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면?
-장점은 수비적인 측면에 있고, 장점은 돌파를 해서 슛을 성공시키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강전의 파트너가 무궁화전자인데요. 어떤 각오로 경기를 하시겠습니까?
-무궁화전자는 조직력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어려운 상대이기는 하지만, 저희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한 번 잘 해보려고 합니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 오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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