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의 골밑을 지키고 있는 ‘겁없는 신입생’ 김종규의 호쾌한 투핸드 덩크슛이 바스켓코리아가 매달 선정하고 있는 대학농구리그 ’5월의 명장면 Top 5′ 1위에 선정됐다.
김종규는 5월 14일 홈코트인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0 대학농구리그 성균관대와의 경기 후반 김민구의 패스를 받아 성균관대의 센터 방덕원을 완벽히 따돌리고 호쾌한 덩크슛을 터트렸다. 1학년 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낙생고를 졸업하고 올해 대학무대에 첫 선을 보인 김종규는 206cm의 큰 키에 유연성과 탄력도 갖추고 있는 차세대 유망주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종규에 이어 지난 달 31일 연세대 체육관에서 열린 ’5월의 빅매치’ 연세대와 중앙대의 경기에서 나온 연세대 김지완의 전광석화같은 골밑 돌파가 2위를 차지했고, 명장면 하이라이트의 단골 손님 중앙대 김선형이 고려대 유성호를 상대로 자신있는 돌파를 성공시키며 파울까지 얻어낸 플레이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연세대 이관희가 보여준 멋진 더블클러치와 5월 7일 명지대와 동국대의 경기에서 나온 김시래의 불가사의한 3점슛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지난 한 달 간 대학농구를 뜨겁게 달궜던 12개 대학 선수들의 화려한 농구쇼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바스켓코리아 / 영상편집 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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