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에도 방성윤의 모습을 KBL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달 31일 마감된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 구단 재협상 결과 방성윤은 원소속 구단인 서울 SK와 계약기간 4년에 연보수 1억 3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방성윤의 연봉은 4억원이었다.
지난 달 20일까지 진행된 원소속 구단인 SK와의 1차 협상에서 5천만원 차이로 협상이 결렬되며 FA시장에 나왔던 방성윤은 타팀으로부터 영입 의향서를 받지 못했고, SK가 김효범을 영입하면서 자칫 미아가 될 위기에 놓였지만 협상 마감일인 31일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원소속 구단과 협상에 나섰던 김두현(울산 모비스), 한상웅(서울 SK), 최승태(대구 오리온스) 등은 재계약에 실패해 다음 시즌 KBL에서 뛸 수 없게 됐다.
한편, 2009-2010 시즌 KBL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 재계약 대상자의 2010-2011 시즌 재계약 마감 결과 크리스 알렉산더(창원 LG)와 제스퍼 존슨(부산 KT) 만이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8개 구단은 2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새롭게 선발한다.
바스켓코리아 박찬기 기자 / 사진출처 KBL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