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토요타센터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케츠와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30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파우 가솔을 앞세워 LA 레이커스가 109-10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A 레이커스는 54승(19패)을 올리며 선두를 굳건히 유지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휴스턴은 36패(36승)를 기록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LA 레이커스는 1쿼터 리드를 빼앗기며 전날 경기였던 오클라호마시티 전에서의 부진이 계속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2쿼터 중반 코비 브라이언트가 돌파 이후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고, 파우 가솔의 득점력이 폭발하면서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레이커스는 휴스턴의 계속되는 슛 실패를 기회를 삼아 한 때 21득점 차까지 벌리는데 성공했다.
레이커스는 4쿼터 중반 휴스턴의 루이스 스콜라가 10점을 몰아 넣으며 추격을 당했지만, 론 아테스트가 3점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찬물을 끼얹으며 승리를 결정 졌다. 결국 LA 레이커스가 109-101로 승리를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가솔에 활약에 이어 브라이언트가 트리플 더블의 가까운 17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라마 오덤 역시 13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휴스턴은 스콜라가 2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아론 브룩스가 26득점으로 분전했다.
유타 재즈는 워싱턴 위저즈 홈으로 찾아가 데론 윌리엄스가 20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103-8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부 컨퍼런스 4위 유타는 48승(26패)을 올리며 같은 컨퍼런스 5위 피닉스(6연승)와의 승차를 한 게임 차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워싱턴은 51패(21승)를 기록하며 15연패에 빠졌다.
유타는 윌리엄스에 활약에 이어 카를로스 부저와 메멧 오쿠르가 각각 22득점 10리바운드 2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8일 경기>
(21승 51패)워싱턴 87-103 유타(48승 26패)
(34승 40패)뉴올리언스 101-112 포틀랜드(44승 29패)
(34승 38패)시카고 106-83 뉴저지(9승 64패)
(36승 36패)휴스턴 101-109 LA 레이커스(54승 19패)
(20승 52패)골든스테이트 90-111 댈러스(48승 25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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