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MVP 함지훈이 정규리그 국내선수 공헌도에서도 1위에 올랐다.
KBL은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경기를 대상으로 국내선수 공헌도를 산출한 결과, 울산 모비스 함지훈 선수가(1,686.82점) 1위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함지훈은 기자단 투표에서 뽑힌 MVP일 뿐만 아니라, 수치상으로 나타난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해 진정한 MVP의 면모를 과시하게 됐다.
가드 부문은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1,429.87점), 센터 부문은 인천 전자랜드 서장훈(1,339.26점)이 각각 1위로 산출됐다.
자유계약선수 규정 상, 선수 공헌도를 산출하여 해당 시즌 가드와 포워드는 5위, 센터는 3위 이내에 해당하는 자유계약선수는, 동일 포지션 5위 이내 선수(센터는 3위)를 보유한 구단으로는 이적할 수 없게 된다.
KBL 선수 공헌도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출전시간 등 가산점 항목에서 턴오버, 슛 실패 횟수 등 감점 항목을 제한 점수로 산출된다.
한편 이번 국내선수 공헌도 산출은 지난 2월 22일(월) 개최된 제15기 제8차 이사회 의결에 따라 귀화혼혈선수는 제외되었으며, 참고로 창원 LG 문태영이 전체 1위(1,908.61점)의 점수를 획득했다.
[가드랭킹]
1위 양동근 / 2위 주희정 / 3위 이정석 / 4위 신기성 / 5위 강병현
[포워드랭킹]
1위 함지훈 / 2위 김주성 / 3위 윤호영 / 4위 김성철 / 5위 김민수
[센터랭킹]
1위 서장훈 / 2위 하승진 / 3위 백인선
※ KBL 선수 공헌도 평가 방식 (가산점 항목-감점 항목)
1) 가산점 항목
(득점+스틸+블록슛+수비 리바운드)×1.0+(공격 리바운드+어시스트+굿 디펜스)×1.5+출전시간(분)÷4
2) 감점 항목
턴오버×1.5+2점슛 실패×1.0+3점슛 실패×0.9+자유투 실패×0.8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 사진제공 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