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와 올랜도 매직와의 경기에서, 2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라샤드 루이스의 3점 쐐기골로 올랜도가 108-102로 연장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올랜도는 49승(21패)을 올리며 동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유지하며 2연승을 거뒀다. 반면 이날 패배로 동부 컨퍼런스 7위 마이애미는 34패(35승)를 기록하며 같은 컨퍼런스 6위 샬럿와의 승차가 한 게임차로 벌어졌고, 8위 토론토에게 반 게임차로 추격을 당하게 됐다.
올랜도는 이날 경기 27득점으로 활약한 빈스카터를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했고, 팀원 모두가 득점에 참여하며 4쿼터 중반 10점차까지 벌렸다. 올랜도는 쉽사리 경기를 승리하는 듯 하였으나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가 4쿼터 종료 49초를 남겨두고 3점을 성공시키며 역전을 당하였다.
4쿼터 막판 93-95로 2점 뒤쳐진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올랜도는 자미어 넬슨이 2점을 성공시키며 연장전을 이끌어냈다. 긴장감 속에 시작된 연장전에서 올랜도는 경기 막판 빈스 카터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점수차를 벌렸고, 라샤드 루이스가 경기 종료 28초를 남기고 3점을 성공시키며 108-102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올랜도는 라샤드 루이스와 빈스카터의 활약에 이어 드와이트 하워드가 1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드웨인 웨이드가 36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근접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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