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워싱턴 D.C.의 MCI 센터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와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자말 크로포드가 29득점으로 활약한 애틀란타가 105-99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41승(23패)을 올리며 보스턴을 밀어 내고 동부 컨퍼런스 3위로 도약 하였다. 하지만 보스턴과의 승차가 반 게임 차밖에 나질 않고, 원정 백투백 경기가 기다리고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반면 이날 패배로 워싱턴은 41패(21승)을 기록하며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애틀랜타는 조 존슨과 조쉬 스미스가 활약을 하며 경기 초반의 득점을 맡아 주었고, 전반전이 끝나는 동시에 마빈 윌리엄스가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54-51로 벌리며 시소게임의 끝을 알렸다.
그 뒤로 애틀랜타는 점수 차를 벌려나갔고 크로포드가 3쿼터 3분 36초부터 3쿼터 종료 때까지 12득점을 몰아 넣으며 뒷심을 발휘 하였다.
경기 막판 워싱턴은 수비의 열중하며 속공 찬스로 점수 차를 따라갔지만 애틀랜타는 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자말 크로포드가 꼬박꼬박 잘 넣어주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애틀랜타는 자말 크로포드의 활약에 이어 조 존슨이 18득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도왔다.
워싱턴은 안드레이 블레치가 3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고 저베일 맥기가 20득점 9리바운드를 하였다.
올랜도 매직은 시카고 불스를 홈에서 맞아 빈스 카터가 23득점으로 팀내 최고득점을 기록하며 111-82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올랜도는 46승(20패)를 기록하며 7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 동부 컨퍼런스 2위를 유지 하였다. 반면 이날 패배로 동부 컨퍼런스 9위 시카고는 33패(31승)을 거두며 치열한 동부 중위권 싸움에서 한발 밀려나며 6연패에 빠졌다. 동부 컨퍼런스 6위 토론토와의 승차는 한 게임 반차이다.
올랜도는 빈스 카터의 활약에 이어 드와이트 하워드가 12득점 6리바운드를 하였다. 시카고는 데릭 로즈가 3득점에 그치는 등 주전 선수들의 부진으로 패배했다.
<12일 경기>
(21승 41패)워싱턴 99-105 애틀랜타(41승 23패)
(46승 20패)올랜도 111-82 시카고(31승 33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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