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박성진, “플레이오프 진출 못해 아쉽다”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26분 26초를 뛰며 8.04득점(평균기록), 1.96리바운드(평균기록), 3.63어시스트(평균기록)를 기록한 박성진 선수가 총 투표수 86표, 유효 투표수 80표 중 73표를 차지(91.3%)해 대구 오리온스 허일영 선수(5표)를 제치고 신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성진 기자회견 일문일답]

[Q] 한번 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프로 1년을 보낸 소감은?

[A] 처음에는 몰랐는데 뛰면서 힘들었다. 팀 성적이 먼저인데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해 아쉽다. 팀 성적이 좋고 신인상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Q] 슈팅가드 훈련을 하다가 포인트가드를 맡게 됐는데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A] 슈팅가드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시즌 중에 (정)영삼이 형이 돌아와서 해서 포인드가드를 봤다. 적응이 쉽지 않았는데, 시즌 막판이되서 좀 적응도 하고 플레이도 좋아진 것 같다.

[Q] 중앙대 시절 52연승의 주역이다. 프로에 와서 승리보다 패배가 많아 느낀 점이 있다면?

[A] 대학 때는 많이 이겼는데 프로와서 처음부터 연패를 많이 했서 마음이 아프다.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 사진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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