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_20100308112522172[1]](http://file.basketkorea.com/uploads/2010/03/kj_201003081125221721.jpg)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이 2009-10 KBL 정규리그 MVP에 등극했다.
함지훈은 8일 KBL 센터에서 발표된 KBL 최우수선수상 투표에서, 총 80표 중 72표를 얻어 6표를 획득하는데 그친 문태영(LG)을 제치고 생애 첫 MVP를 수상하게 됐다.
강력한 포스트에서의 기술을 앞세워 시즌 평균 14.8득점 6.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함지훈은, 울산 모비스의 골밑을 든든히 지키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프로 3년차를 맞아 외국인선수가 1명만 뛸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뀐 이번 시즌, 함지훈은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이제 KBL의 대표적인 빅맨으로서 성장했다.
한편 함지훈은 이번 시즌이 끝난 이후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으며, 상무에 지원하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 사진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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