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MBC배 대학농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경희대를 상대로 36점 13리바운드 5블락샷을 기록하며 중앙대에게 우승을 안겨준 ‘라이언킹’ 오세근.
이미 국가대표 주전 포워드이자 대학농구 최고의 스타인 오세근은, 공중파 TV 중계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 결승전 경기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어느 정도는 보여줬다.
골밑에서 자리잡는 기술과 힘은 이제 대학에서 막을 선수가 없고, 리바운드 블락샷 속공가담 중거리슛 등 ‘못하는게 무얼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이번 시즌 KBL 하위권 팀들이 내년 드래프트에서 ‘오세근을 잡을 수 있다’는 위안거리로, 성적이 나빠도 뒤로는 웃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오세근은 결승전 경기에서도 30분 정도 밖에 뛰지 않고도 괴물과 같은 개인기록을 올렸고, 준결승에서도 ‘상대를 데리고 놀 듯’ 플레이하면서도 여유있는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오세근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직 멀었죠. 계속 노력해서 기량 끌어올려야죠. 아직 제 능력의 반도 못 보여 준 것 같아요.”
‘보여줄 것이 아직 많다’는 오세근의 인터뷰와 함께 결승전 활약상을 하이라이트를 통해 만나보자.
[오세근 결승전 하이라이트 및 인터뷰 동영상]
관련기사 바로가기: 라이언킹 오세근 “2010년은 나의 해”(http://www.basketkorea.com/2010/03/15834.htm)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 촬영 전성균 / 영상 오성두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