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팀 디펜스 ‘포스트 트랩’

Post Trap (KCC 팀 디펜스)

09-10시즌 KCC와 삼성과의 경기에서 나온 KCC의 포스트 트랩 디펜스를 살펴본다.

#1] 포스트에 이승준이 자리를 잡으면서 강은식이 수비를 하고 있다. 이제 원카운트에 있는 선수가 트랩을 준비한다. 이 날 허 재 감독의 작전은 원카운트 트랩인 것이다.

#2] 원카운트 수비자는 트랩을 들어가고 모든 수비자들이 자기위치로 움직인다. KCC는 삼성의 원카운트 공격자를 커버하고 전태풍과 아이반은 미들 라인에서 Zone Spot을 만들어야 한다.

#3] 즉 전태풍과 아이반은 파란 원의 3명을 수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반의 위치가 좀 더 골밑으로 가야하는데 X표가 있는 페인트존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전태풍은 바른 위치고 아이반이 틀린 위치다. 그래서 아이반 전태풍은 로테이션 준비를 하고 중앙으로 컷인 하는 선수들을 견제하는 것이다.

#4] 결국 원카운트의 공격자가 컷인을 하고 있다. 이승준이 패스한 이 볼은 득점이 되었다. 하지만 아이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었다면 이 컷인을 하지도 못했고 패스는 아이반의 인터셉트가 됐을 것이다. 네모 칸의 아이반이 뒤늦게 움직이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추일승

|

관련 글:

Copyright © Basket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