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학농구의 서막을 알리는 MBC배 대학농구연맹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연맹전은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상명대가 1부에 승격한 이후 첫 번째 맞이하는 대회로서 남자 1부 12개 대학, 2부 5개 대학, 여자 7개 대학 등이 참가하게 된다.
남자 1부 대학은 총 3개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팀들이 결선에 진출해 6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연맹전은 올해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대학농구 홈앤어웨이 리그 시작에 앞서 펼쳐지는 대회로서, 올 대학농구의 판도를 점쳐볼 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홈앤어웨이 리그로 인해 MBC배 연맹전을 제외한 모든 대회가 폐지된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대학농구연맹전으로서, 이 대회의 가치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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