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와 앤드류 바이넘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9일(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의 경기에서, 레이커스 파우 가솔의 21득점 19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앞세워 101-89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40승(13패)째를 올리며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패한 샌안토니오는 21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5위인 피닉스 추격에 브레이크가 걸렸고, 같은 컨퍼런스 8위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승차가 0이 되면서 다시 한 번 위기에 봉착하였다.
LA 레이커스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브라이언트가 ,오른쪽 둔부 부상으로 바이넘이 결장하면서 힘든 경기가 예상 되었다.
경기 초반부터 근소한 차이로 경기를 끌려간 레이커스는 2쿼터 막판 론 아테스트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50-47로 3점 차 리드를 하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그 뒤로 파우 가솔이 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4쿼터 초반 레이커스는 섀넌 브라운이 3점을 꽂아 넣으면서 81-7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결국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101-89로 승리를 거두었다.
레이커스는 파우 가솔의 활약에 이어 론 아테스트가 18득점으로 활약하였고, 라마 오덤이 16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샌안토니오는 마누 지노빌리가 21득점으로 분전하였고 팀 던컨이 16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지만 패배를 하였다.
올랜도 매직은 뉴올리언스 호네츠를 홈에서 맞아 빈스 카터가 48득점으로 맹활약하며 123-117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올랜도는 35승째를 올림과 동시에 2연승을 거두었고 동부컨퍼런스 3위인 보스턴 셀틱스와의 승차를 한 게임 반차로 벌리며 2위를 굳혔다. 반면 이날 패배로 뉴올리언스는 25패를 기록하며 서부 순위권싸움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실패하였다.
올랜도는 카터가 두 경기 연속 활약하며 부활탄을 쏘아 올렸고, 드와이트 하워드가 25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 하였다.
뉴올리언스는 페자 스토야코비치가 29득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을 올렸고, 데이비드 웨스트와 대런 콜리슨이 27득점씩 올리며 분전하였다.
<9일 경기>
(35승 17패)올랜도 123-117 뉴올리언스(27승 25패)
(13승 37패)골든스테이트 117-127 댈러스(32승 19패)
(40승 13패)LA 레이커스 101-89 샌안토니오(29승 21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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