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랜도, 보스턴 꺾고 동부 컨퍼런스 2위 수성

동부 컨퍼런스 2위인 올랜도 매직이 추격해오던 보스턴 셀틱스를 꺾으며 2위를 유지하였다.

8일(한국시간) 보스턴 홈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와 보스턴 경기에서, 올랜도는 빈스 카터가 20득점으로 활약하며 96-89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올랜도는 34승(17패)째를 올리며 동부 컨퍼런스 2위를 유지한 반면, 이날 패배로 보스턴은 17패를 올리며 2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또한, 4위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승차가 0이 되며 치열한 순위 다툼을 계속 전개하게 됐다.

올랜도는 경기 초반 뒤지고 있었지만 근소한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3쿼터 6분 56초를 남기고 올랜도의 카터가 3점을 넣으면서 63-60으로 역전에 성공하였고, 7분 15초부터 1분 31초까지 보스턴을 60점으로 틀어막으며 점수 차를 벌리는데 성공하였다. 그 이후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올랜도는 결국 96-89로 승리를 거두었다.

올랜도는 빈스 카터의 활약에 이어 드와이트 하워드가 16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보스턴은 라존 론도가 17득점으로 분전하였고, 레이 알렌이 14득점을 올렸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토론토 랩터스는 새크라멘토 킹즈를 홈에서 맞아 크리스 보쉬가 36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115-10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토론토는 28승째를 올리며 2연승을 이어갔고, 새크라멘토는 34패를 올리며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토론토는 보쉬의 활약에 이어 안드레아 바르냐니가 22득점으로 활약하며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8일 경기>

(32승 17패)보스턴 89-96 올랜도(34승 17패)

(28승 23패)토론토 115-104 새크라멘토(16승 34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Copyright © Basket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