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 미시건주립대학 ISLP과정(3부)

영어수업

주 6시간의 영어 수업은 영어교육학과 미국대학생과 2:1 대화 위주의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신문기사를 읽고 요약과 함께 각자의 의견을 첨부하여 칼럼을 쓰는 것을 과제로 하였다. 수업시간에는 그 기사 내용에 대해 토론하였다.

박물관이나 레스토랑을 다니면서 미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 곳에서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대화에 집중하는 식의 수업이 전개되기도 했다.

특히 ESL의 수업방식이 아닌 개인 교수의 방식이어서, 스포츠 상황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표현들을 위주로 농구지도를 하는데 필요한 영어공부 위주로 시간이 배려되기도 했다. 이는 농구 팀에서 인턴십을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미시건주립대학의 정규수업 청강

미시건주립대학의 체육학과 정규 수업인 Dr. Martha E. Ewing의 ‘Principle of Coaching’ 수업과 Dr. Eugene Brown의 ‘Technics of Teaching’ 수업을 청강하였다.

Dr. Ewing의 코칭 수업은 코치로서의 갖추어야 할 모든 것, 예를 들면 지도철학 / 심리적인 요인 / 팀 규칙 / 훈련 스케줄(년간, 월간, 주간, 일간) 작성 / 스카우트 방법 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토론하는 수업이었다.

그리고 Dr. Brown의 티칭 수업은 학교의 체육교사로서 유소년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자질 향상을 위한 수업으로서, 5종목의 스포츠를 배운 후에 학생들은 일일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 각자가 만든 지도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방법을 발표하면서 충분히 실습을 하여 지도방법을 완벽하게 경험을 하는 것이다.

두 수업을 통해 미국대학생들과 어울리며 문화를 즐기고, 토론하고, 함께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Dr.Brown의 강의에 참가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초,중,고등학교의 교사가 되기 교직과목의 한 강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트들의 도움

SLP의 코디네이트(최만식, 황승현, Petrica Hamptun)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렇게 많은 것을 깊이 있게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최만식 박사님은 연구학자로서 농구 코칭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황승현 선생은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학교 교수님들의 강의를 적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페트리샤도 학과 생활에서 청강이나 운동 시설 등을 사용하는 데 있어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속전속결로 도왔다.

미국생활은 외국인들에게는 항상 바쁘다. 그런데도 자신의 일처럼 하루도 쉬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세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눈오는 날 미시간주립대학교의 체육학과 빌딩(IM Sports-Circle)앞에서]

바스켓코리아 / 글 사진 하숙례 용인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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