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 홈에서 치러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는 경기 종료 7.3초를 남기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2점 슛을 성공 시키며 90-89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LA 레이커스는 37승(11패)째를 기록하며 4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반면 보스턴은 이날의 패배로 16패를 기록하며 동부컨퍼런스 4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동부컨퍼런스 2위 올랜도 매직와의 승차가 한 게임 반차로 벌어지며 3연패를 기록하였다.
LA 레이커스는 경기 초반 점수 차를 벌려나가며 게임을 쉽게 가져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보스턴에게 역전을 당하였고, 그 뒤로 리드를 빼앗긴 채 4쿼터 한 때 11점차 까지 뒤쳐지며 패색이 짙어졌다.
LA 레이커스는 포기하지 않고 뒷심을 발휘하며 차근차근 따라갔고, 경기 종료 45초를 남기고 86-89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론 아테스트가 행운의 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레이커스 쪽으로 가져왔다.
결국 경기 종료 7.3초를 남기고 레이커스의 브라이언트가 슛을 성공시키면서 90-89로 역전을 하였고, 마지막 보스턴의 레이 알렌이 승리를 위한 슛을 쐈지만 림을 벗어나며 LA 레이커스가 그대로 1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LA 레이커스는 앤드류 바이넘이 19득점 11리바운드로, 파우 가솔 역시 11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역전 슛의 주인공인 코비 브라이언트는 19득점으로 활약하였다.
보스턴은 라존 론도가 21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피닉스 선즈는 휴스턴 로케츠의 홈으로 찾아가, 연장 접전 끝에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3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114-11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서부 컨퍼런스 7위인 피닉스는 28승(21패)째를 올리며 2연승을 기록하였고, 서부 컨퍼런스 5위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승차를 반 게임까지 좁히며 바짝 쫓아갔다.
반면 휴스턴은 21패(25승)를 기록하였고 최근 2연패를 당하였다.
피닉스는 스타더마이어의 활약에 이어 스티븐 내쉬 역시 11득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휴스턴은 애런 브룩스가 24득점을 팀 내 최고 득점을 하며 분전하였지만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였다.
<1일 경기>
(27승 19패)샌안토니오 89-103 덴버(32승 15패)
(29승 16패)보스턴 89-90 LA 레이커스(37승 11패)
(38승 11패)클리블랜드 114-89 LA 클리퍼스(20승 27패)
(15승 31패)디트로이트 86-91 올랜도(32승 16패)
(4승 42패)뉴저지 79-83 필라델피아(16승 31패)
(26승 22패)토론토 117-102 인디애나(16승 32패)
(25승 22패)휴스턴 111-114 피닉스(28승 21패)
(11승 38패)미네소타 112-91 뉴욕(18승 29패)
(26승 21패)오클라호마시티 112-104 골든스테이트(13승 33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글:
Copyright © Basket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